덧글들 많이 달아주셨는데 지우고 재등록해서 사과드립니다.
추후에 어떤 덧글이 달리던지, 어떤 요청이 들어오던지 재등록은 절대 안할것입니다.
애초부터 제가 원하는건 두가지중에 하나였습니다.
하나는 해당인원 본케, 부케 깔끔하게 퇴출시키는것.
하나는 해당인원 안고갈 생각이면, 본인이 직접 사과하고 연습후 숙팟간다는 약속을 받는거였습니다.
전챗말과 메가폰으로 길마분과 운영진분 찾고 기다리다가 안돼서 사사게에 글을 올리게 되었고
조취하겠다고 통보받고 대화가 제대로 안되어 찾다가 기다리고, 쟁걸었고, 못미더워 퇴출스샷 먼저 요청했습니다.
제가 보상을 바라는것도 아닙니다.
길드명을 지운 이유는 원만하게 해결됐고 제 개인적인 일에 대해서는 저쪽에서 할건 했다고 생각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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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제가 성급한거일수도 있습니다. 성급할수도 있었다고 인정합니다.
위 스샷과 같이 정령이 반숙이라고 고지도 없었으며,
창기님 피빠지는거보고 버프를 요청했는데도 문장이 없으면 없다고 얘기조차 없었으며 버프는 끝까지 안들어왔습니다.
1넴에서부터 저랑 창기님 빼고 '첫' 불번개장판(불1 번개4)부터 끝까지 난장판이라 좁혀질대로 좁혀졌고
3명이서 스턴맞고 밀려나고 죽고 마지막엔 저랑 창기님이 꾸역꾸역 물약 쿨대로 먹어가며 깼습니다.
깨고나서 궁수님 그렇게 누워계셨으면서 숫자가 개같네는 아닌것같네요
2넴에서도 숫자 조절이 제대로 안되서 트라이가 났고,
다음판에 제대로 정하고 출발했는데, 당당하신 궁수님 계속 누워서 숫자조절도 안되고
둘이서 브레스점프니 스턴쿵이니 원폭이니 다맞아가며 열심히 누으시더라고요
덕분에 급속먹어가며 숫자마추느라 마공 절름발이들고 서커스했습니다
그리고 정령님 부활하시면 자리를 잡던지 뭘좀 하셔야죠 10초동안 멍때리는건 뭐하는겁니까
결계도 안켜 부활도안해 맷감도안해
이번에도 2넴클리어후 생존자는 저랑 창기님 2명이였습니다.
여기서 제가 적당히들 하세요라고 말하고 정령님이 죄송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답답해서 아래 스샷과 같이 말한겁니다.
파장은 궁수였고 3넴 넘어가서 색브리핑이 없어서 첫문때 트라이가 났습니다.
파장이 궁수라서 궁수가 하겠지. 아니면 평소대로 힐러가 하겠지란 생각은 저의 착각이였네요
그래서 말했습니다. 제가 성급한걸수도 있습니다.
1넴
2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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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리' '홍주임' '김과장'
저는 용맹만먹고 궁수는 용맹에 녹테까지 하던데 아무리 안죽어도
템좋다고 저 딜로 숙팟이 아닌 숙스팟가시면 엄청 얻어터질거예요
같이 다닌 정령 그리고 궁수 못하는건 쪽팔리는게 아닙니다
남들한테 피해주는게 쪽팔리는겁니다.
물론 제가 성급했을수도 있는데 왜 욕먹는지 나이먹고 자기 앞가림은 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