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 아룬 서버 둘다 하는 유저인데 하도 어이가 털려서 서사게 첨써봄.
아까 세벽2시30분쯤 오하매칭을 사제로
매칭해서 아룬서버 닉네임: " 배 " 라는 창기사를 만났심
원래는 행여나 조작질해서 엿먹을 수도 있겠다싶어서 스샷만 찍어 뒀었는데.
자려고 누웠는데 뭐가 겁나 분하고 하도 어이가 없어서 닉도 까발림
사건은 이러함 창기가 먼저 오하 낙하후 쫄 리셋구간이 있잔슴 근데 자기가 먼저가서 알라딘에
나오는 요술램프 지니가 쏘는 브레스에 맞고 탈것에서 떨어져서 째깐한 몹한테
타다다다다다다다닥 하는소리와 함게 쳐맞쳐맞하고 빌빌거리고있었음.
그래서 내가 앞에꺼라도 리셋할려고 탱을 지나침. 근데 내가 3번째 즉 마지막 램프의 요정 지니를
지나치고 리셋할려고 계단뛰고있었고 다른사람들 큰몹 치고 있는 사이에 어처구니 없게도 사망함.
난 분명히 뒤에 있었음 또 내 말은 날개도 없는 걍 240속도 기본똥말이라 먼저가고 싶어도 갈수가 없엇심.
그리고 여축쓰고 부활하더니 자기도 오하 쫄에서 죽은것이 창피했는지(사실 오상이든 오하든 가본사람들은 알겠지만
죽는사람 흔치 않잔슴? 그것도 쫄몹 다 몰은 것도 아니고 한무더기 밖에 안됬을텐데)
내가 먼저가서 자기 전투 걸게 했다며
바들바들 거리면서 빠워하게 젠틀한척 책임전가 시전함. 내가 뒤에서 다봤는데 솔직히 뒤따라 온 다른 분도 봤을거임.
또 그 창기사 이론대로 얘기하면 내가 먼저 갔으니 쫄몹 어그로는 나 니깐 나를 따라오던가 내가
쳐맞쳐맞했어야 하는게 정상아님? 뭐 도발하고 뛰어다니는 것도 아니고 왜 내가 먼저 가고있는데 자기가 죽음?
스샷보면 알겠지만 내가 난 뒤에있었다고 반박했음 그러더니 이젠 나란히 갔다며 뭐라 또 말을 바꿈.
이것도 그 창기사 말대로 따지면 요술램프 지니의 브레스를 같이 맞아야 정상아님??
결과적으로 사과는 받았음 근데 사과가 껄끄러움 아주매우. 그래서 글올림.
내닉은 안가렸고 창기사 닉만 빨간색으로 지움.
"힐러님 잘하시는 줄은 알겠다며 먼저 가면 길좀 부탁드려요 " 첨엔 이말이 무슨 말을 하는건지 이해를 할수 없었음
그랫더니 겁나 비꼬면서 책임전가질함.
아룬 형누나들은 거를사람은 거르시라고~ 이딴일로 어이 싸대기 맞지마시고
비타민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