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의 가호] 겜알못들의 당당함은 도대체 어디서 나올까

1넴부터 워낙 딜이안나와서 나도 답답했지만 그냥 조용히 겜하고있는데

3넴까지와서 인술사 자기도 딜이 너무안나온다 생각했는지 

갑자기 사제탓으로 돌리려는건지 뭔지 모르겠다만 축해 넣으라는데

나는 겜시작할때부터 축해스타트 넣고 하는데 말이죠

두둘겨 패다가 인술사가 계속 멀리서 멍하니 있더니

쟤 왜저러는가 싶더니 그냥 전방크리로 바꾸려고 하는건가 지레짐작했는데 그냥 저런말이나 하고

"숲의 축복있는데 왜 축해안넣냐"

"축해넣었으면 저게 남아있겠냐" 

비꼬듯 처웃는데 존나 이런 겜알못들은 도대체 알지도못하고 뭐가 당당한듯 아는척 하는지 참..

폭염술 쓰는것도 한번도 못봤는데 딜이나 제대로 넣지 

사냥하면서 진짜 몇 분씩이나 가만히 있던지 

광전사가 노강에 v~vi 잡크리 껴서 안그래도 느린팟 더 느리게 클리어하고

내가 인술사 울분0강이라도 됬으면 

"네 님말이 맞워여~" 하고 넘어갔겠구만 개똥자루 같은놈이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