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게임 '딸랑' 닉쓰고있는 허접 검투사입니다.
폰으로 쓰는거라 두서도 없고 내용도 길 예정이라
바쁘신분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인벤 아이디를 같이써서 7080길마님 글 댓글 쓴사람이랑 다른사람입니다.)
투기하다가 무기까지팔고 골드 다 날려먹어서
다시 무기장만하려고 캐릭터 전부 파하1용3회 꼬라박고있습니다.
12월27일 파하1용3회팟을 짰고 (딸랑으로 갔는지 부캐 빛율로 갔는지 기억 정확하지않음)
저희 길드 길마 사제, 같이 자주 파하갔던 창기사님한분,
그리고 현P 이사람이랑 공팟무사한분이랑 출발했습니다
1회 무난하게 끝났고 , 2회째 막넴에서 사건이 났는데
첫주시 사제랑 무사님이 받았고 두번째 주시때
검투인 저랑 현P님이 주시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저는 주시를 받았고 궁수님이 붙어주지 않아서
무사님 2중으로 사망하셨습니다
(기억에 창기님이 뒤로와서 방벽켜주셨는데 방벽이 실패했다해도 붙어있는 창기님한테 주시가 갔어야하는 상황인데 왜 무사님에게 2중첩이 들어갔는지 알수없음.)
무사님 사망하시고 채팅으로 ' 주시때 좀 붙어요'
라는 채팅하셨고 저희길드 사제는 주시인상황인데 본인이 안붙어서 죽었다고 생각하시는건가 해서 누구한테 말하는건는 말씀하고 얘기해여 라고 얘기하자 '궁수님요'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궁수님이랑 무사님이랑 싸움이났고
저희는 파티챗으로 두번 세번 님들 끝나고 싸워주시면 안될까요 일단 진행부터해요 라고 수차례 말씀드렸고
입구에서 채팅 계속치다가 궁수님 혼자 늦게 입던하셨고
1넴 잡는 도중에도 틈틈히 채팅으로 싸우셨고 2넴 줄넘기 하는 도중에도 계속 싸웠습니다. 2넴을 잡고 계속 실랑이 벌이던 도중 '아 저 못하겠어요 안할래요' 이런식의 채팅 남기시고 현P님 파탈하셨고요.
직후에 바로 사제가 귓말로 뭐하는거냐고 따졌고
스샷처럼 답변이오고 이후 일절 답변오지 않았습니다.
나머지 4명이서 벙져서 일단 도핑 시간남았으니까
매칭이라도 가자 결론나서 매칭갔고 길드 사제는 굉장히 화가 많이 난 상태여서 캡쳐해서 사사게 올려야겠다고 했고
매칭을 돌렸는데 투기장 네임드 인복이 님이 오셨고
즐겁게 얘기하면서 웃으면서 잘 끝났습니다.
그래도 한 5~10분 지나면 흥분도 가라앉고 이성좀 찾으면
사과라도 하시겠지 했는데 결국 오지않았고
무사님 께서 귓 오셔서
'별 같잖은일로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하셨구요
요즘 사사게 보니 옛날이랑 분위기가 좀 다른것같아
이정도는 사사게감 아니라고 괜히 욕먹지말고
그냥 우리끼리 차단박고 말자 라고 제가 설득했고
그렇게 끝났는데 오늘 7080 길마님께서 쓰신글에
길드 사제가 분이안풀렸는지 따지는 식으로 댓글을 달았더라구요. 그러던중 7080길마님과 언쟁이 오갔고
그쪽분이 오해를 하셨는지 현P님이 거짓말을 하셨는지
잘 모르지만 현P님을 숙코라고했다, 딜날먹이라고 놀렸다,
템부심을 부렸다 라고해서 사제가 현P님에게 직접 귓말을했고 (귓 내용 캡쳐는 너무길어 댓글에 첨부하겠습니다.)
말이 통하지않은 상태로 대화가 끝이났네요.
일단 7080길마님께 당시 길마님을 찾지않고 저희끼리 묻기로한 사건을 저희길드 사제가 댓글을통해서 공격적으로
얘기한점, 먼저 반말을했다고 생각하여 폭언 과 욕설을 한 부분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부분 어떤 일이있어도 저희길드원을 감쌀생각 1도없습니다.
뭐 일이 좋게 마무리가 된다면 사제랑 서로 사과 할 생각은 없으신지요?
공격적인댓글 , 폭언 욕설에 대해서 사제가 사과하고
길마님께서는 잘못된 내용을 토대로 글쓴이가 누군지도 파악하지않고 템부심 부리고 시비거는 사람으로 몰아간점 등
이부분 댓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현P님.
이유야 어찌됐건 1용N회 파티에 오셨으면
일단 마무리는 짓고 언쟁을 하시던 억울함을 호소하시건 해야하는 상황임에도 그냥 나가신것
그쪽 길마분에게 허락받고 탈퇴했다라고 거짓말하신것
(저 못하겠어요 나가보겠습니다 가 허락인가요?)
댓글을 읽어보지도않고 숙코로 몰아갔다고 벽시전하시는것
1용3회 숙 파티 임에도 궁수가 10미터안에서 주시때 움직이지않아도 된다고 벽시전하시는것
싸우고있는도중 왜 본인편을 들어주지않냐 왜 중재를 하지않냐 라고 떼쓰시는것(저희는 파티원이지 판사가 아닙니다)
있지도않는 템부심을 부린다며 그쪽 길마분과 저희쪽 이간질한것
이부분 해명해주셨으면합니다.
사제랑 귓 한 내용을 봐서는 해명을 안해주시겠지만
앞으로는 어떠한 파티에서도 뵙고싶지않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제한테는 먼저 사과해보는쪽으로 얘기해볼 예정입니다.
그럼 다들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