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에 만렙이 몇퍼 안남은 상황이었습니다. 파티도 안구해지고 경험치도 얼마 안남아서
심심한데 골렘 솔플이나 해볼까? 해서 골렘자리로 가보았습니다.
역시 많은 분들이 투젠사냥중이었고 놀고있는 몹역시 많은것 처럼 보였습니다.
횃불로 영역포시도 안해놨겠다 구슬도 안깔려있겠다 투젠자리 같긴한데 옆자리몹도 놀고있겠다
자리 없는곳이겠지? 하고 골렘을 잡았습니다.
처음 솔플이라 늦지만 30%정도 까고있는데 한 궁수분이와서
궁수 : "저희 투젠중인데 양보좀 부탁해요~"
나 : "아 그래요? 이것만 잡고 비켜드릴게요 ^^"
말하고 70%정도 깠습니다.
근데.. 그쪽 창기분이 오더니 갑자기 어글잡고 막치는겁니다... -_ -;;
어이가 없지만
나 : "다 잡아가는데 왜 그러세요? 비켜드린다 했잖아요;;"
궁수 : "저는 괜찮은데 다른분들이;;;;"
뭐.. 말도 안되는 상황이지만 그냥 " 리셋하고 잡으세요.." 하고 비켜줬습니다.
좀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다 구석에 있는 몹하나를 발견하고
주위에 젠되는곳도 없어 분명 여긴 투젠자리 아니겠지.. 혹시모르니 횃불키고 부적 3종4단 다띄우고 잡았습니다.(5분)
발컨에다 처음 솔플이라 5인팟이 2번 젠잡을시간에 하나잡는 실력인데
혼자 50%를 까고있었습니다 (2~3분)
갑자기 밑에서 우르르 몰려오더니 아무말 없이 창기가 도발쓰고 리셋시키러 가는겁니다;;;
이번엔 너무 어이없어서 뭐하시는거냐고 하니
창기 : "투젠자리요"
나 : "주위에 젠자리도 없고 혼자 50%깔동안 근처에 아무도 없었으면서 좀 너무한거 아닙니까?"
나 : "리셋전에 말이라도 하던가요!"
창기 : "돈내고 하는데 왜 우리가 기다려야되요?" << 정확치는 않지만 이런식으로 말했음
나 : "아니 저는 공짜로 시간이 남아서 혼자 50퍼 깠나요?"
약간의 왈가왈가~
창기 : "서로 오해가 있어 좀그런일 생겼으니 이해좀"
..
..
...
....
도대체 뭐가 서로그런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좀그런일은 저혼자가 아닌가요?
pk걸고 꼬장도 부리고 하려다.. 더럽고 내시간 괜히 낭비하기싫어서 그냥 다른곳으로 갔습니다...
너무 화나서 스샷찍고 게시판올릴려다 뭐 요즘 이런일이 흔하니 올려서 뭐하겠나 싶어서
스샷도 안찍고 그냥 가볍게 차단만해놨는데
가장 어이없는건 게시판에선 투젠 거진다 반대나 부분만 인정하면서
실제 겜상에선 암묵적으로 다 인정하고 다 투젠을 한다는 점입니다.
블루홀에서 통제전에 유저들 마인드가 여기 게시판 반만 하더라도 투젠문제... 조금은 해결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