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먹은 템 때문에 거래창이 한번 시끄러웠다더군요.
제가 공포의 미궁 (상급)에 갔을때 1등급 글러브가 나왔습니다.
그때도 티맥스님이 계셨고요.
킬리언이 죽고서 템을 먹을려고 가다가 고릴라가 쏜 불에 맞고 죽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템 루팅하기를 기다리다 티맥스님이 저를 살려주시더군요.
그래서 전 크리스탈 뭐 깨졌나 확인하고 루팅을 하러 갔습니다.
템을 다 줍고 다녔습니다. 전 이때까지만 해도 2분지나면 바로 먹어진다는것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마지막 1등급 글러브 전까지 먹고 귓이와서 답장 보내고 먹었는데 저한테 들어오더군요...
전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이거 왜 제가 먹어지죠?하고 물어봤습니다. 루팅시간이 끝나면 먹은사람인벤토리에 바로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죄송합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파티 대화를 보니 법사님이 티맥스님한테 사려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티맥스님에게 1등급 템 먹은거 돈 드릴게요 하고 귓말을 보냈는데 괜찮다고 하시더군요...그리고 나서 전 부캐좀 키우다가 검은탑 (상급)을 갈려고 팟에 들었습니다. 그 팟에는 티맥스님, 흑멸화님, 우라늄라떼님, 그리고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광전사님이 계셨습니다. 전 티맥스님에게 아까 죄송하다고 말하고 400만원을 드렸습니다. 모자르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더 드리고 싶어도 인벤하고 창고에 있는돈 다 합쳐서 580만원 있더군요...
그렇게 하고서 검은탑을 다 돌았습니다. 마지막 보스 툴사에서 1등급 슈즈가 나왔습니다.
창기사님이 부캐로 와서 드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전 인던안에서 기다렸습니다. 제가 원래 던초하거나 혼자 남거나 템루팅이 끝나기 전까지 인던 안에 있는 성격이라서 그럽니다... 일부러 거기에 남아있었던것은 아닙니다...
창기사님이 파탈하시고 부캐로 들어오셨더군요. 그사이에 광전사님은 파티를 탈퇴하셨구요.
기다리고있었는데 인던이 딜이라 못먹는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티맥스님이 흑멸화님보고 드시라고 하더군요. 주사위 루팅에서 흑멸화님은 이미 포기했었고 사제님은 흑멸화님 드시라고 주사위 안돌렸구요. 근데 흑멸화님이 주사위시간 다 지났는데도 템에서 10M정도 거리에 계시더군요.(정확하지는 않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정도 거리였습니다.) 주사위가 끝나고 나서 템이 바로 사라지잖아요. 그래서 전 어쩔수없이 빨리가서 먹었죠. 제가 먹었을때가 1초정도 지났을때였습니다. 그랬더니 흑멸화님이 저에게 뭐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전 템이 사라질까봐 먹었다고 했습니다. 그때 제 생각은 어차피 제물될껀데 사라지는것 보다는 누구 한명이 먹는게 났지 않을까였습니다. 그렇게 먹고서 죄송하다고 말은 못드려서 지금 죄송하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티맥스님이 지팡이 포기해주셔서 제가 먹고 돈을 드리려고 귓 드렸는데 답장이없으시더군요. 검은탑 상급을 돌던 도중 거래중개소에 올려놓은 템이 두개 팔려서 250만원 있었습니다. 모자르면 극한의 구슬이라도 팔아서 드릴려고 했고요. 전 다시 부캐하러 가느라 접속종료를 했구요. 거기다가 부캐는 전체 채팅창을 없애놔서 볼수가 없었습니다.
근데 아는사람한테 귓을 보냈더니 너 무슨일이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제가 뭐가요라고 물어보니 거래창으로 제가 템먹고 날랐다고 하고 난리가 났다고 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
흑멸화님 티맥스님 죄송합니다. 제가 타클래스 템을 먹은것은 제 실수이고 제가 템 루팅끝나는 시간을 몰랐던것은 제가 무지해서 그렇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l지구정복l 길드에 피해가 안가게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욕을 해도 저를 욕하시고 까도 저를 까십시요. 길드사람들은 아무잘못 없습니다.
그리고 전 이번같은 실수 딱 두번했습니다. 그것도 오늘 했습니다. 저 상습범아닙니다. 그것도 방법도 다른 실수였습니다. 이글 보신분은 당사자에게 이 글좀 봐달라고 말씀좀 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