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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솝우화(2011~2012)

아이콘 뽀뽀리아
댓글: 9 개
조회: 497
2012-06-12 15:37:02

예전에 나랑 동갑내기 창기사가 한명 있었지

 

그 친구는 애완견을 키우고 싶어했어

 

그 애완견이 잡종이던간에 신경안썼지

 

그러나 우리길드에는 개키우는걸 금지했단말야

 

그래서 내 친구는 길드를 나가서 개들을 키우기 시작했어 아주 순하고 착했던 개들을

 

꽤 오래 키웠는데 아주 충성심도 강했고 시키는건 뭐든 다했었지

 

근데 내 친구가 사정이 생겨서 개들을 버릴수 밖에 없었어

 

주인을잃은 개들은 새로운 주인이 안나타나자 자기들끼리 뭉치기 시작했어

 

개들중에 대표도 뽑고 다른 무리들과 어울리기도 했고 다른나라 개들과도 친하게지내며 과시하길 좋아했지

 

우리길드는 같은 길드에있던 내 친구가 키우던 개들이라 불쌍히 여기고 관심도 주며 지내왔어

 

까불어도 받아주고 재롱떨어도 귀엽게 봐주곤 했지

 

근데 그게 지속되니까 그 개들은 큰 착각을 하고 있던거야 자기들이 개가 아니라고 말야

 

지금은 그 개들이 미쳐서 주인격인 우리를 물려고 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컸다 얘들아 하며 타일러도 안될지경이야 어차피 그래봐야 안되는걸 알면서도 해보려는거같아

 

섭부흥이라는 핑계를 대면서 미친짓하고있어

 

다시한번 니들은 영원한 개라는걸 인식시켜줄때가 온거같아

 

그때가서 무슨핑계를 대면서 살려달라고 할지 궁금하군 ㅎㅎ

 

 

 

 

 

 

느낀점을 가장 기막히게 써주시는분께 5000이니 힐링해드림 ㅎ

제가 원하는 답변이 나와야함 ㅎ

 

Lv76 뽀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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