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보니 문어체처럼 되었습니다. ;ㅁ;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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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버렉
서버렉을 직접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서버확충은 직접적으로는 경제적인 효과가 없고 투자비용은 많기 때문에 유저들이 문제를 많이 제시해도 많은 온라인게임에서 해결이 가장 늦게되는 문제에 속한다. 하지만 이렇게 방치할 경우 게임의 근간을 흔드는 문제가 될 수 있다. 인던의 경우, 서버렉을 당장 해결할 수 없다면 해당 몹의 스킬 준비동작시간을 늘리거나 서버에 과부하를 일으키는 패턴은 약간 수정을 하는 방법 등으로 약간 서버렉이 있어도 유저들이 충분히 반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야 한다. 전장의 경우에는 서버렉 때문에 이겼다졌다 소리가 안나오고 자신이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당장 서버핑을 8핑으로 만들어달라는게 아니다. 서버 확장은 장기적인 계획이더라도 인던이나 전장에서 핑 하나로 못하겠다, 안되겠다라는 말이 안나오는 수준은 빨리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2. 미션퀘스트 및 인던
지금의 인던은 들이는 노력과 시간, 금전에 비해 얻는 것이 없어 망해가는 추세이다. 또한, 기본적인 보상이 빈약하고 한두명만 미숙이 끼어있어도 헬게이트가 너무 쉽게 열려서 아무도 인던 미숙을 데려가려 하지 않는다.
미숙련 부분에 대해서는 최소한 숙련 한두명이 아무나 잡고 데려가도 무조건 이득인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숙련이 미숙련 안대려가려고 하는건 숙련이 인성이 더러워서가 아니라 당연한 것이다. 보상 부분에서 패치하기가 싫다면 미숙련이나 비슷한 장비레벨끼리 매칭을 시키게 해서 길드같은거 들지 않아도 트라이할 기회를 많이 제공하거나, 매칭 기본 장비 레벨을 높여서 숙련이 매칭을 가더라도 개념은 갖춘 미숙련과 같이할 수 있는 방향이 요구된다.
인던길드는 인던 초보가 업어가라고 만들어진 곳이 아니다. 테라가 MMORPG를 추구한다고 하더라도 일단 홀로서기를 할 수 있어야 하고, 그 상태에서 자신이 온라인 친목을 원하면 그때 길드를 들어서 같이 인던을 다니는 형태가 되어야한다고 본다. 이를 위해서는, 최상위 던전이 아닌 소위 “거쳐가는” 던전들에서는 팀 전체의 협동이 필요한 패턴은 최대한 자제하고, 싹쓸이로 패턴 모르는 사람 민폐덩어리 만들기 쉬운 전멸패턴이나 못피하면 거의 빈사상태로 만들어버리는 고난이도패턴, 자신이 모르면 팀원이 피해보는 특수패턴 또한 자제해야 한다고 본다.
기본적인 금전적 보상 또한 상향이 필요하다고 본다. 최근의 인던을 보면 인던은 돈을 벌 수 있는 장소가 아니라 돈은 돈대로 쓰고 템은 템대로 못먹어서 반정도 짜증나는 상태에서 시간낭비 없이 빨리 돌고 나오고 싶은 것이 현실이다. 장비를 못먹으면 돈이라도 많이 벌어야하는데, 이도저도 안되니 장비만 챙기면 더 이상 인던을 안가려고 하는 것이다. 이는 테라에서 미션퀘스트가 망한 이유와 비슷한데, 미션은 이리가라 저리가라 이거 잡아와라 별갖걸 다시켜놓고 보상은 동렙기준으로 봐도 돈 몇푼과 새발의 피만큼 오르는 경험치니 사람들이 프레이아가 누군지 야스링이 누군지도 모르고 그냥 중형몹만 상대로 지겨운 면벽수련만 하는 것이다.
인던이나 미션퀘스트의 보상을 레벨이나 장비에 따라 차등지급하거나, 그것이 아니라면 미션의 경우 중형닥사를 안해도 미션만 쭉 따라가면 65까지 길이 열릴 수 있도록하고, 던전의 경우 개인의 딜량이나 힐량, 어그로 유지시간 등이 일정수치 이상을 넘어가는 경우 특별한 선물을 주는 등의 상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3. 외변
외변의 경우에도 외변사를 없애고 캐시템을 내놓고 있다. 물론 테라의 주 수입원이 룩질에 있기에 이렇게 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할 수 있지만, 꼭 그 방법밖에 없었을까. 테라가 오랫동안 서비스되면서 스타일이 아닌 무기나 장비에서도 충분히 좋은 퀄리티의 옷들이 많다. 옷이라는건 각각의 개성이 있기 때문에, 어느 하나의 옷을 산다고해서 다른 옷을 살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과거의 외변사를 그대로 복귀시키는 것이 만약 경제적 측면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기존의 장비를 스타일 장비로 바꿀 수 있는 캐쉬템을 팔거나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게임진행에 있어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캐쉬템보다 이쪽의 캐쉬템이 부작용도 덜하고 유저들에게 현질을 강요해야는 시스템 구성 또한 다소 완화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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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장을 안가기 때문에 포화 등 전장 관련해서는 쓰지 않겠습니다.
더 쓰면 엄청 길어질 것 같아서 여기까지 쓰고 줄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