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적화슈퍼컴퓨터수준의 사양을 맞추고, 일괄설정 0으로 갖다 맞추고 해도
테라에서는 렉이 걸리게 되어 있음(몇몇 프로그래머급 실력을 갖추고, 개인적으로 옵션을 맞추는 분들을 제외하고)
뭐 때문에 렉이 걸리는지는 알고 싶지도 않고
고객 입장에서 알아야 할 필요성도 없음
돈을 때려박든지..
솔직하게 발적화에 대해서 시인하고 함께 고민해보든지..
근데 현실은 둘 다 안함
다중클라 돌아갈때부터 지금까지 나아진것이 없음
2. 탱딜힐 시스템
탱은 고기방패
딜3명은 몬스터 항문만 찌르고, 기껏 피한다고 해봐야 주요 패턴3~4개
그것도 재탕재탕..
힐러는 드럽게 할거 없고
재미가 없음
대대적으로 뜯어고쳐서
탱을 딜러로 변모시키든지, 힐러는 힐 줘야 맞는거 같고
좀더 액션성이 부각되게 전투패턴을 바꿔야 함
근데 바꿀 생각 없어보임
능력도 없어 보임
3. 운영진의 무관심
몇몇 버그는 몇년째 방치
버그 몇개 겨우 고치면, 고친 버그보다 생겨나는 버그가 더 많아지는 매직
유저들의 근원적인 불만의 소리는 무시한채(무시하는건지 수용할 능력이 안되는건지는 모르겠음)
즈그들 할거에만 몰두에 있음
즉, 방향성을 잘못 잡고 있단 소리
4. 현질유도
말이 필요함?
뭐 기업이 기업의 이득을 위하겠다는데
태클걸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너무 대놓고, 당당하게 내놔라 하는 식의 태도는 유신시대 때 얘기임
5. 쓸데없는 컨텐츠 개발, 정작 신경써야 할 컨텐츠 방치
시공의 균열은, 검은틈 컨텐츠에서 글자만 바꾼건데..
이 시간만 되면, 1채널은 FPS가 5를 넘기기 힘듦
보상도 창렬, 재미도 창렬
왜 다시 이 컨텐츠가 나왔는데, 안 없어지는데
다시 한번 신중하게 전두엽을 굴려서 생각해보기 바람
정작 신경써야 할 전장은, 어뷰를 핑계로 보상을 창렬하게 만들어놓고
실질적으로 손을 놓고 있음
전장 추방 실명제 같은 실제적이고, 고객의 요구가 몇년째 이어지고 있는 거에는
본인들의 어떤 논리로 고집스럽게 버티는건지 몰라도
그 행동이 맞는건지, 틀린건지 생각해보기 바람
회사에서 오버워치만 쳐 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