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오베부터 접고 즐기고 반복하면서 오늘 새로운 사실을 깨닳았다.
시즌이 바뀌면 템파밍 스트레스는 너무 심각하다.
부케릭 16종 케릭은 답도없다. 시즌 인던 국민템맞추는데도 솔직히 현금투자 없으면 힘든데다가
파밍완료되면 시즌 바뀐다.
무슨 케릭들 돌려보지도 못하고 다시 파밍해야된다. 물론 재미는 있을것이다.
사디스트들에게는... 하지만 라이트유저에겐 인던쿨타임제한 테라유저는 모두 느끼고있을것이다
1케릭으로 인던을 돌고나면 할게없다. 필드나가서 잡몹잡아서 뭐하겠는가 노잼인것을
그래서 이제는 필요한 시점인것 같다.
가장 강력히 원하는 것은 장비 평준화이다.
장비 평준화란 무엇인가. 더이상 신철기장좀 그만 내보내라. 제작하기 지긋지긋하다 당장의 수익구조를 쫒지말고 유저의 유입과 그 유입된 유저들이 파밍완료하고 잠깐 비수기에 접더라도 복귀후 새로운 인던의 패턴과 구조를 파악하여 다시 정착하게끔 하여야지 파밍하고 접고를 반복하게 만들지 말아야한다. 예로들어 냉혹의 기준으로 생각하여보자. 이번시즌 냉혹을 파밍하였다. 하지만 2시즌뒤엔 기본인던템보다 뒤떨어지며 3시즌뒤엔 파밍의 지옥이 시작되며 2시즌부턴 파티참가가 힘들다. 정말이지 철새들만 들락일수밖에 없다. 지금처럼 새로운패턴 새로운 인던 새로운 색다른 구조로도 진행이 가능하다. 굳이 왜 아이템을 교체하여야하는가? 너무 기존 RPG 룰을 따르고있는것이지 않는가. 물론 이해한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신 아이템의 등장으로 강화가루와 소모아이템들의 수익이 쏠쏠하다는것을... 초창기를 생각해보자 초창기엔 무기강화가 실패하면 무기가 파괴되었다. 그로인하여 접는유저들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으며 그에대한 방지책으로 무기 파손이 되지않는대신 실패율은 상승되었다. 장비아이템의 파괴로 인하여 급감하는 유저들을 붙들여 놓은 잉여지책이었고 그 선택은 신의 한수로 유저들의 이탈을 어느정도 잠재우는 효과가 생겼다. 그로인하여 강화 개편은 여러차래 진행되었고 명품시스템과 강화제 시스템 많은 발전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 다시 변화할 시점인것이다. 이것으로 기존 올드유저들과 신규유저를 묶을수 없다. 그렇다면 결정을 해야한다. 앞으로 신템이 나온다면 유니크함을 부각시키며 게임내 획득률이 힘들어야하고 소수의 유저는 그것을 누려야한다. 박탈감이 들겠찌만 소장한 본인에겐 그것이 자부심이며 자존심이다. 오버벨런싱이 생기겠으나 그것이 강함의 이유를 부각해야한다. 레벨 제한시스템은 유지하며 새로운 인던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되어야하고 무기 갑옷 장갑 신발의 옵션 즉 국민 옵션을 대대적으로 교체하여야한다 말마따나 악세서리 개편으로 예를 들수있다. 샨드라시절 악세는 기존의 장점이 있었고 지금의 악세는 셋트옵션과 남들이가지지못한 공속 목걸이의 대중성을 바라보고 대대적인 패치가 감행이 된것이다. 즉 과거 유니크한 아이템의 값어치는 속절없이 사라졌으며 오베때받은 공속 8퍼목의 유니크함도 지금은 잊혀진지 오래 여기서 파괴적인 업데이트를 생각하자면 레이드템 인던템 전장템 제작템 여러 진행방향으로 아이템의 다양성 옵션의 효율성 장점과 단점 개성이 강한무기를 제작하며 강화시스템 개편 15강 삭제 등등 옵션의 갯수와 효용가치 여러방면으로 기존의 틀을 과감히 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존의장비로도 신규 인스턴드던전을 도는것이며
각각 개성의 아이템의 가치를 존중 봉인 해제 제한 횟수를 삭제하며 봉인해제주문서의 유무로 인하여 유저간
아이템 거래의 길을 제시하여야한다고 생각한다.
오래된것의 장점은 보유하되 단점은 과감히 버리며 미래지향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그다음으로 원하는것은 전장 구조및 부가적으로 진행해야할것.
넥슨으로 이관되었다. 그럼 게임의 틀을 조금 바꾸는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현 서든어택은 망겜이 되었지만 서든어택2가 출시되기 이전엔 엄청난 인기게임이었다.
물론 국내에선 말이다.
서든어택을 예로들자면 FPS 테라도 어떻게보면 반 FPS의 성향을 지니고 있다.
모든 스킬엔 범위가 있으며 회피도 가능하고 개인의 역량에 의하여 케릭터의 존재감이 부각되기도 죽기도 한다.
이 장점을 왜 썪히는지 나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LOL처럼 테라화시킨 모드도 충분히 구현가능할 것이고 인던템과 전장템에 구애받지않는 평준화된 개선된 옵션으로 누구나 즐길수있는 흔히 말하는 버려진 퀘스트필드 아름다운 멋있는 필드들을 활용하여 얼마나 무궁무진한 활용을 할수있는지는 겜알못인 나도 느껴진다. 광활한 맵 버려진맵 그곳에 대한 이점 공성전등 많은 부분이 있다. 정말이지 블루홀은
각성하고 할수있는 모든것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막말로 포화시스템을 맵에 밀어붙여 개선한후 길드끼리 성을 차지하고 그 성을 차지한 성주들에게 해택을 나눈다 생각만해도 컨텐츠하나 개발한것 같다. 패치후 안된다면 과감히 삭제하고 새로운것을 도전하는 게임이 되면좋겠다. 테라는 그동안 어떤 게임과 비교하여도 자유도는 만들기 나름이라 생각한다.
그것을 느꼈으면 좋겠다.
오늘은 이것밖에 생각이 안난다. 맞춤법 철자 문맥 하나도 안맞는다 가독성 고려도 안했다.
그냥 주절이 적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