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섭이 과연 출첵 이벤트로 살아나겠나요?
카이아섭 살릴 의지가 있다면
1. <아룬 -> 카이아> 특성경험치 1회만 선택형 이관 ( 단, 카이아 -> 아룬은 불가)
<카이아 한정> 신규/복귀유저에게는 특성부스터 지급
; 특성을 '공유'로 하면 아룬 대비 카이아의 메리트가 사라지기에 좋지않음
그리고 혹시나 정말 혹시나,,아룬에서 카이아로 캐릭생성을 고민하는 사람중
대부분은 특성경험치 때문에 포기함.
특성이 기존유저의 카이아섭 진입 장벽인 꼴
2. <카이아 한정> 계정당 1회만 만렙점핑권 & 육성 경험치 상승
; 신규유저만으로는 절대 카이아섭을 살릴수 없음
테라는 어차피 시간이 지날수록 부케를 양산하는 게임임.
그렇다면 차라리 기존유저의 카이아섭 부케 양산 및 정착을 유도해야함
3. <카이아 한정> 계정당 1회만 차금세트 지급
; 2차각성으로 인해 수요가 맞물려 기존유저의 카이아 정착을 유도 할수있음
어차피 앞으로의 신규던전과 업데이트는
최소 차금장비 이상을 필요로 할것이기에
회사측에서도 점진적으로 수익을 창출할수있음
4. 예상되는 문제제기 : 기존유저의 카이아 생성은 어차피 유저 나눠먹기 아니냐
반박 : ★ (전제) 한캐릭만 하는 유저보다 다캐릭을 하는 유저가 많다★
<카이아유저입장>★★★ 가장 중요함
: 카이아섭 유저의 불만은 한가지임
'유저가 없다'
아룬유저의 최소 하나의 부캐릭만이라도 카이아에 집중되면 서버 활성화가능.
<아룬유저입장>
: 2차각성과 더불어 부캐 수요가 발생되기에
어차피..어차피 부캐를 생성할꺼면 서버 혜택으로 더욱 편하게 키울수있음.
<회사측>
: 대부분 아룬유저는 2차각성 부캐를 아룬에 생성 하겠지만
이벤트로인하여 카이아섭에 단 한캐릭이라도
'더' 생성하고 정착 & 유지된다면 수익을 창출할수잇음
결론 : 예를들어 하루에 2캐릭 접속을 하는 유저가 있다면
한서버에서 2캐릭을 접속하는것보다
아룬 & 카이아 각각 나눠서 접속했을시 더욱 메리트가 느껴지도록
분배된다면 카이아서버는 살릴수있습니다
그동안 서버통합 & 이벤트 등등 해왔지만 망섭얘기가 끊이질 않는게
카이아서버의 현주소임
신규유저만으로는 절대 안되고,
기존 유저의 부캐릭 분배쪽으로 가닥을 잡아야함
그래도 안되면 그 이후 파티창 통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