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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쿠폰얻어서 10일플레이후 떠나는 뉴비의 글

Meryrichmond
조회: 400
2011-11-30 02:26:05

 

나서서 무언가를 하는것보다 뒤에서 파티를 지원하는 힐러가 좋아서 사제를 선택해

 

10일간 52렙까지 키워봤습니다.

 

1-20레벨까지는 레벨을 더 올리면 인던에 가서 힐을 해볼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에

 

파티찾기 채널에서 사람들이 파티구하는 글을 보며 즐겁게 업했습니다.

 

20-40레벨사이에는 비밀인던부터 시작해서 여러 인던들을 가봤고,

 

30레벨때쯤이었나...? 처음으로 중형몹 사냥팟도 해봤습니다.

 

닥치고 사냥은 솔직히 좀 지루하기는 해도, 처음 파티맺고 필드에서 사냥한것이라 나름대로 재밌더군요.

 

그리고 40레벨이후 현재레벨이 52레벨까지.....

 

무한의 중형몹노가다를 했습니다.

 

일반퀘를 무난하게 하고 싶어서 억지로 미션을 클리어해 무기를 얻고 다시 일반퀘로 돌아가도,

 

사냥이 재밌다기 보다는 버겁다고 다가오고.

 

모두가 입을 모아 중형몹 반복퀘를 하는게 가장 좋다고 하길래 그런가보다 하며서 같은몹을 계속 잡았죠.

 

이제 52렙되고 나서 이것저것 기웃기웃거리면서 보니.

 

앞으로도 지금과 다를것은 없고, 같은 일의 무한 반복이라는 것이 체감이 되네요.

 

 

 

사실 힐자체도 파티원을 뒤에서 챙겨준다기 보다는 파티원이 실수하면 커버하고 아니면 존재의미조차 미미하다는

 

느낌이랄까요. 더불어 정령사가 힐러라는 생각은 그다지 못했는데 사제보다 어느면에서 좋은 힐러(좀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파티원 지원)라는 이야기에 더더욱 의욕이 꺽입니다.

 

 

 

 

 

이곳에 쓸글이 아닌것 같기도 하고, 고작 쿠폰얻어서 게임했던 놈 주제에 뭔 헛소리 하느냐고 한다면 다른 할말은

없네요.

 

레벨올리면서 앞으로 뭐를 더 해볼수 있을까를 희망하다가 앞으로 역시 지금처럼인 상황에 절망하고

 

떠나는 뉴비의 글이었습니다.

Lv0 Meryrich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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