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패치로 스택이라는 시스템이 검투사에게만 적용된다는 사실을 알고들 계실겁니다
그래서 검투사 탱과 pvp란 측면에서 검투사에게 벨런스를 망치지 않으면서 좀더 효율적인 시스템을 제안해 보고자 합니다
일단 스텍이란 시스템은 검투사 자체에게 쌓는것이아니라 검투사가 몹을 공격하면 그에따라 몹에게 스택을 쌓아서 축척되는 시
스템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검투사에게 2가지 신규 스킬을 제안하고자합니다
한가지는 스택을 이용하여 공격를 무효화시키는 스킬로
임시로 '그림자 보호'라고 칭하겟습니다
이 스킬은 자신이 스택을 축척시킨 몬스터에게 축척시킨 스텍만큼 공격을 무효화하는 스킬로 약 10초쿨에 5초유지정도로 즉시
시전이 가능한 스킬입니다
60렙때 약 1만이라는 스택을 쌓을수있다고 가정하면 하면 1포인트당 5의 데미지를 무효화하고 상대에게 약간의 데미지 반사 및
경직을 주는 스킬입니다
그럼 최대 5만이란 데미지를 무효화할수있겟지요 그리고 스택이 없는몹에게는 50퍼센트 데미지 감소효과를 보이구요 단연히 상
태이상 무효화는 당연히 있어야 겟죠
이것만 보면 사기소리를 들을수있지만 스택이라는 시스템은 검투사가 몹을 공격하여 쌓는것입니다
스택이 스킬위력만큼 쌓인다고 치면 몰아치기 로 하면 10초당 운이좋아야 5천 보통은 2천5백에서 3천정도의 스택을 모을수
있을것입니다
그럼 검투사는 스택을 쌓기위해 계속 딜링을 넣어야하고 그에 따라 스킬을 사용할수있는 시간은 그리 많지않습니다
하지만 이대로라면 pvp에서는 상당히 오버밸런스죠
따라서 pc에한에서는 스택의 데미지무효화가 1:1 정도로 된다고하면 pvp에서 상향은 맞을지언정 오버 밸런스가 아닙니다
스택을 쌓을수있는 스킬은 맹독의 일격 181, 돌진베기 543 , 회피공격 755, 몰아치기 1736, 근성연타474+680
스택을 쌓는 모든스킬을 다넣는다고 봣을때 4369 의 스택을 쌓을수있겟지요
따라서 모든스킬 다 우겨 넣고봐도 창기사 철갑보다 반도 안되는 부족한 방어막을 5초쯤 얻는것이고 상향은 상향이되
밸런스를 무너트리지 않는 컨트롤에따라 유용한 스킬이 하나더생기는
정도라고 봐주셔도 무방할듯 싶습니다
그리고 검투사의 또다른 문제점인 파티원보호를 위해서
다른 스킬이 하나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임시로 '그림자의 환영' 이라고 칭하겟습니다
이 스킬은 검투사가 스택을 쌓은 몬스터를 상대로 검투사를 제외한 스택이 쌓인몹 주변의
20m내의 파티원에게 1:10 비율로 스택을 소모하여 데미지를 무효화하는 스킬입니다
60초쿨에 8초정도 지속이면 좋겟군요 임시로 스택이 쌓인 몹이없다면 검투사의
그림자 분신을 소환시 약 5천정도의 스택을 가지고 소환한다면 그를 이용할수있다고 한다면 더욱 좋겟죠
그렇다면 검투사에게 부족햇던 파티원 보호라는 점이 확실히 보완되지 않을까 싶군요
또 때쟁때도 마창가지로 1:2의 비율로 스택을 이용하면 검투사의 다수쟁때 잉여엿던모습을
파티원보호라는 것으로 보완 할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위글들은 제가 이런식으로 검투를 위한 스킬이 나왔으면 좋겟다는 주장일뿐입니다 다른분도 동의를 해주신다면
같이 블루홀에 건의를 해봣으면해서 글을 올립니다
물론 이렇게 하면 탱하는 것이 좀더 수월해저서 초보분이라도 좀더 좋은 탱을 보여주기도 할것이고
상위 탱커라고들 생각하는 분일수록 위 스킬대신 질풍가르기들의 스킬을 써서 더욱더 스피드하고 완벽한탱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있을수있을거하고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패치때는 강철의 결의III와 칼날의 결의 III가 나와서 검투사 숨통을 좀 틔여줫으면 하는군요
뒤잡기 II 와 반격 뒤돌리기II도 마찬가지구요
데스다크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