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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 캐시좀 개념있게 팔았으면

아이콘 Reitia
댓글: 25 개
조회: 4861
추천: 1
2012-12-27 03:03:24
부분유료라 할 수 있는 겜에선 게임 내 밸런스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얼마만큼 결제자를 만들어 내느냐와

비 캐시 유저가 느낄 상대적 박탈감을 최소화하는가에 달려있다

저 사이에서 밸런스를 잡아야 하는데
현재처럼 vip 서비스나 의상, 탈것 판매는 적절한 수준에 속한다
단지 vip서비스의 서비스 명칭은 달리했어야 한다고 본다
실제 혜택이 미비하더라도 명칭 자체가 상대적 박탈감을 불러 일으키는 수준이다
그냥 벨릭의 축복 등의 이름으로 두루뭉술하게 포장하는 것이 좋았을 것이다



유저가 많아졌다고 해서 그들의 지갑을 쉽게 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애초에 무료라고 해서 몰려온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룩템에도 결제를 안할 확률이 높다

그러니 남은 것은 강화제의 캐시화
이것의 가격 책정과 성공 확률의 책정에 테라 무료화의 흥망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캐시템의 판매 총량을 늘리기 위해 적당히 싼 가격의 형성이 중요하다
더욱이 착귀에 업뎃하면 똥되는 아이템.

업뎃 후 너무 빠르게 최고템을 맞추면 컨텐츠 없다고 징징
너무 안되면 안된다고 징징댈 것이므로
컨텐츠 업뎃 주기에 맞춰 1-2달 내로 1-2만원 선이면 12강을 한 파츠 들 수 있는(물론 캐시비만) 선이어야 할 것이다

업뎃하면 똥될것을 알아도 지를 수 있는 수준의 가격 책정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샛길'을 터놓는 것이다

캐시 없이도 12강은 아니라도 9강은 갈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캐시 없이는 안되는 게임이란 이미지는 부분유료겜에선 망테크의 지름길이다 그냥 유료인 상태로 놔두는 것만 못하다
물론 쉽게는 보내주면 안된다 그래서야 '캐시지르면 바보'라는 부분유료 망테크의 두번째 루트를 걷게 된다
게임 내 골드로 구할 수 있는 강화제로 7강 이상을 도전 할 수있는 대신 50만렙 시절 수준의 강화 성공 확률을 적용시켜 멘붕을 유도하는 것이다

그 뒤 9강 수준 4-5천원만 들이고도 갈 수 있는 가격을 책정하면 테라는 망하지는 않을 것











근데 모친출타한 가격으로 나올것 같은 예감

Lv68 Rei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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