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가 가질 수 있는 박탈감, 스트레스라는게 무한히 수용되는게 아니라는걸 한번 망했을때 안배웠음?
호갱이라고 마냥 영원히 호갱이 될줄 아는가 본데..개인차가 있지만 누구나 수용가능한 임계점이 존재한다고
모든 유저가 단지 게임이 재미가 없어서 접은줄 아나?
명작으로 접은 유저들이 충성도 낮은 유저들이었을까?
박탈감, 스트레스가 유저 본인이 감당할 수 없는 임계점을 넘었기 때문에 접은거야
그 거지같은 겜블 스트레스때문에...
블루홀 너희도 이거 실패로 인정하고 강화, 명품 시스템 손봤잖아. 근데 왜 이 멍청한 짓을 자처 함?
오늘 패치를 통해 너희가 부분유료화로 구축하려는 수익모델 감이 잡혔음.
다양한 상품에 겜블요소를 도입하려는게 확실해 보이는데.. 이딴거 좀 하지 마...
대체 치장템에 겜블 요소를 결합해 유저가 무슨 즐거움을 얻을 수 있냐고.
유저가 게임을 이용하는 목적을 좀 고려해보라구
그래, 강화니 도박 요소 좋아하는 유저 소수 있겠지.
하지만 질색하는 유저들이 더 많다는걸 과거 상용화 실패를 통해 증명된거 아님
게다가 도박 좋아하는 유저들 조차 결국엔 그런 시스템에 의해 스스로 붕괴하고 나가 떨어진다고
테라는 리니지처럼 다양한 겜블 요소를 추가해도 용인되는 생계형게임이 아니야..
테라 유저는 본인이 지불한 비용에 걸맞는 즐거움을 보상받지 못하면 접어
블루홀은 좀 착각하지 말라고..왜 유저가 자기 돈 내고 불쾌감을 얻어야하는데
블루홀은 주제 파악을 못하고 있는거 아님? 왜 아직도 정신 못차려..
자기가 개발한 게임에 대한 자부심은 눈꼽만큼도 없는거 아냐?
배알도 없어?.. . 고작 승부수로 띄운게
유저 박탈감 자극해 치장템 두번이고 세번이고 네번이고 사게하는거? 어휴..
지나친 겜블요소는 즐기는 유저를 괴롭게 함.
모든 유저가 본인이 지불한 서비스 요금으로 만족할 수 없는 시스템이니까
반드시 누구는 박탈감을 가질 사람이 생기는 시스템이 겜블임.
내가 정당한 요금을 지불해도 원하는 서비스를 즐길 수 없는 확률이 존재한다는 이야기 아님.
더러 재수가 없으면 게시판의 예처럼 고작 치장템 하나 뽑기위해 10만원 쓰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는데
그걸 자극하는게 유저의 욕심일까? 아님 치장템에 겜블 요소를 결합한 시스템일까?
한번 떠난 유저들 보통 다시 안돌아 옴. 근데 이번에 기적적으로 돌아온 유저들
그 만큼 유저들이 테라 운영에 실망했음에도 테라에 대한 애착이 컸다는는 증거임. 테라 정말 정말 잼있는 게임임.
기적적으로 다시 유저들을 끌어모았는데 왜 이딴 짓거리를 함?
치장템 팔지말라는게 아니야
불필요한 겜블요소로 유저들 박탈감을 자극해 추가 지출 유도하려는 찌질한짓 하지 말라는거임.
왜 유저가 한번 구매한 치장 아이템을 또 사야하는데 너희들 완전 미친거야. 좀 정신차리라고.
한번 멍청한 운영으로 망해봤으니 이제는 꼼수가 아니라 게임성과, 컨텐츠로 승부하라고..
유저가 유쾌하게 지갑을 열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개발 하라고. 이런 꼼수 쓰지말고
나도 니들 운영에 실망해 떠나고 테라 절대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었지만 미련남아 복귀한 유저로써.
유료 아이템 충분히 구매할 의지도 있음.
나 같은 유저들 실망시키지 말라고..
쇼하지 말고 치장템 적당합 가격에 팔아서 수익 내길. 의미도 없는 겜블요소 넣어 꼼수 부리지말고..
마지막으로 정부 꼰대들이 게임 규제를 강화하겠다면서 니들이 지금 그 논리 강화시켜주는 꼬라진거 잊지 말길
니들이 이러니까 꼰대들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거야.
사행성을 중독성으로 무리하게 연결한 꼰대들의 발상
니들이 정당화 해주고 있잖아.
한번 망했놓고 왜 실패를 통해 배우질 못함?
진짜 운영 병진같은거 알았지만
어떻게 이런식으로 자뻑질 하고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