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 무법자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

무법자 시스템 자체는 유지되어야한다.

단적으로 사냥하는데 옆에서 무한 꼬장하는 도라이를 만났을때 그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임.

근데 현제 무법자 시스템 문제가 하다가 죽어봤자 크리스탈 깨지는 정도가 끝이라 당한 사람만 억울하다는거임.

적대 길드도 아니고 그냥 인던셋이나 입고 조용히 사냥하는 사람들 뒤치기 하는 시발놈들의 정신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다는건 일단 대부분 공감할 것으로 보이고, 이런 미친놈들이 미친짓을 할때 그만한 대가를 치뤄야한다는걸 인식하게끔 무법자 피케이시 강한 패널티를 주어야한다고 본다.

막피하다 뒤지면 무기나 방어구 강화수치가 내려간다던지, 아니면 랜덤으로 크리스탈이 한두개 깨지는게 아니라 착용한 모든 크리스탈이 다 박살나게 한다던지.

또는 무법자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다량의 골드를 뭐 신관같은데 줘야한다던가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본다.

여튼 무법자 개선할 아이디어는 이 밖에도 다른 사람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만들겠지.

 

결론은 무법자 시스템은 유지하는게 좋지만 패널티는 지금보다 훨씬 강화해야한다는거.

 

*밑에 보니 어떤 병신이 전장, 연맹지랑 비교를 하던데 애초에 전장, 연맹지는 서로 쳐죽이는게 목적인 곳이고 그중에서도 연맹지는 정 PK당하기는 싫은데 사냥하고 싶다면 평화시간에라도 갈 수 있는곳임.

반면 일반필드는 기본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함에 있어 채집을 하든 갑각을 케든 퀘스트를 하든 게임의 근본적인 부분에서부터 안갈 수가 없는곳임. 비교대상이 안됨. 싫으면 걍 게임하지말란 소리지.

어쨋든 그러하니 일반유저들 엿먹여 재미보는 막피들에게 니들 엿먹이는 재미도 일반유저들에게 주자는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