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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어제 수련장 매칭과 요즘 수련장 이슈

아이콘 네피르티티
댓글: 14 개
조회: 560
추천: 8
2012-01-13 13:52:01
어젠 폭굉님과 마르님 저(정/검/무) 이렇게 3인이 매칭으로 팟갔지요

파티된 법사님이 아키아분인데다 폭굉님 아시는 분인지 바로 1무 2법 3검 부르시더군요

2넴 가능하지만 먼저 배려해주신듯한 모습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블루홀은 시궁창... 렉 어쩔....)

이후 정원 한번돌고 다시 폭굉님 창기와 제 정령으로 매칭을 갔습니다.

무 궁 법 정 창 파티였고 저랑 폭님은 아키아, 다른 세분은 다 유리안 섭 이시더군요
무난하게 클리어 중이었으나 마지막에 한 3분전쯤 무사님 팅....

전 일단 클리어후 무사님 잠시 기다리자 말씀드렸고 당연히 세분이 유리안섭이라 같은 길드 소속이라 기다려 주시겠지 하고 생각했지요

다들 기다려 주시는걸로 동의해주시고 클리어후 2분정도? 상자를 부수지 않고 기다리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상자도 시간 오래가면 사라지는지 든가 상자도 사라진다면 얼마후 사라질까? 든가 하는 이야기...) 무사님이 오시더니 포기하고 들어왔는데 감동이라며 엄청 고마워 하시더군요

그래서 다시보니 세 딜러분이 같은 유리안섭이시지만 세분다 같은 길드분은 아니시더군요...
이부분에선 오히려 함께 이해해 주시고 기다려주신 유리안섭 두분과 폭굉님께 오히려 감동 했습니다.

요즘 수련장 매칭 관련해서 말들이 많은데 실력도 중요하지만 좀 인성을 더 키우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실력 없는분들, 혹은 초행인 분은 솔직하게 자기 상황을 이야기하고 양해를 구하는 용기(?)를 내는것도 훌륭한 인성입니다. 이런분이면 할수 있는것 부터 차근 갈쳐드리며 함께하면되구요, 자기 손해 보기 싫은분은 첨부터 파탈하셔도 되고요 무조건 초보있으니 같이하자 강요하는건 오히려 문제니까요.

개구리 올챙이적 모르는 사람이 되지는 말자구요~

Lv86 네피르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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