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어버린 테라 애정 속에 새로이 무사 키우면서 재미를 느끼고 있는 1인입니다
학원에서 공부하고 이제 점심먹구 인벤 질 중이라는...
친한 사람도없고 동떨어진 느낌... 인벤질이 낙이에요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중인 무사 광렙 루트가
42까지 38뿔카잡고 45까지 쿠마스 잡고 49까지 45바실+45비늘잡다가,,,
49때 또 비늘잡고.... 53~56까지 2넴솔플연습겸 해서 킬버린 잡고... 56부터 57까지 살며시 도마뱀에 몸좀 얹었다가
57부터 밀린 미션완료 해서 설날동안 시골도 안내려가니 만렙이나 찍어보려구여...
친척들 스캔을 피해서 잘 도망다녀야되는데 말이죠... 이번 설 명절 계획 +_+
39무사로 광쿠한테 처참히 여러번 누운후 멘붕까지 찾아왔다가 겨우겨우 정신차렸다는...
여담으로 어제 창기로 아난샤 찾아서 대검먹겠다고 몸부림쳤었는데... 결국 나온건 경갑신발...
여튼 간만에 새로운 재미에 다시 빠져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인벤+테라하고있는 제 자신...
길드에 여자 길원분들 늘어서 좋은데 죄다 커플이구...
길창 열어 보면 인던or수련장 RPG 중이신... 뭐 저도 부케리아나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요
피빛형과 같은 목표인 아난샤 등 네임드 룩용 대검 누가 먼저 사나 그건 새로운 경쟁 대상이 되었네요
전엔... 먼저 화발원반 먹겠다고 난리를쳤었는데 말이죠 ㅋ
아카샤 이후 아키아 서버에서 테라 처음부터 끝까지 스타벅스에 몸담가 오면서 길마자리까지 왔는데 테라 접고 싶을때마다 주변에서 재밌는 일이 일어나 다시 찾게 되는 테라 특히 아키아서버는 사람은 많이 없지만 뭔가 재밌어요
가족같은 분들 때문인가보네요ㅋㅋ
곧 명절 크리 터지는데 출석체크는 꼭 잘하시구요^^
이번 명절 선물은 반지 3종셋으로 만족해야겠네요 ㅋ
모두 이제 다가오는 명절 준비 잘하셔서 이번 설 잘 보내시길 바래요
그럼 전 또 무사 팁이나 보러 댕기면서 멍때리다가 다음 수업을 맞이해야겠습니다 헤헤;;
P.S. 캐드.. 재밌는데 아직은 어렵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