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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10886 글을 읽고 봉인풉니다.

아이콘 케롯
댓글: 16 개
조회: 441
2012-03-02 00:32:54
사실 지금 막 이글을 읽었네요. 

지후님이 올린글을 읽고 뭔가 사실과 상당히 많이 다르게 이해한거같고 인벤에 상당기간 거주한 분들조차 

인벤의 규범이나 섭게 각 게시판의 특성 돌아가는 성향에 대해 모르시는듯하며 

사실 이번에 제가 글 쓴거에 대해 길마는 함구령을 내렸지만 알고계시듯이 길마는 내 친구이고 

길드에 피해가 간다면 내가 차라리 길드에서 나오는 한이 있더라도 할말과 해명 사과할건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봉인 풉니다. 


이 이후는 비꼬기 내 주관 모두 배재하고 사실만 얘기합니다. 주관은 다음기회에 다시 얘기할게요. 


1. 섭게 제 지인들 전혀 이번사건에 연루된 사람 없습니다. 

이전 섭게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많은 분들은 이미 다른데 흥미를 가지고 떠난분들도 다수이며 남은 분들도 이전같은 활동 

절반도 안하죠. 글이 삭제 된거에 대해 연루됬다고 하시나 아래에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게다가 저 이번에는 태지가 함구를 내렸기에 잠시 멈춘거지 할말은 하는 성격인거 지인들은 알기에 궂이 블럭안합니다. 

그게 설령 제가 잘못되건 잘되건말이죠. 쉴드를 쳐 줘야 할만큼 글에 휘둘리는 사람도 아닙니다. 

2.글삭제 요건 

글이 삭제 되기위해서는 3가지가있습니다. 첫번짼 스스로 지우던가.

두번짼 광고신고로 삭제 되던가 (즉시삭제)

세번짼 신고를 하면 나중에 운영자가 와서 검토하고 합당할시 일괄삭제.(광범위삭제..당사자가쓴 안좋은글은 모두삭제)

즉 순삭은 광고신고밖에 없습니다.) 우연히 운영자분이 시간이 맞아서 빠른시간에 삭제되는경우도있지만 

가장 빠른건 광고 신고입니다. 

하지만 광고신고는 허위신고의 피드백이 크기 때문에 함부로 쓰기힘듭니다. 명확하게 욕이 난무하거나 광고일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일반신고의 경우 느리지만 욕을 한 당사자의 글을 광범위하게 지울수있죠. 영구블럭도가능할정도로 처벌이 

쎕니다. 느리지만 강한 처벌이라는 강점이있죠.

즉 몰빵이나 이런걸로는 글삭이 안됩니다. 신고를 100명이하면 운영자가 빨리올뿐입니다. 

글삭제는 운영자가 결정하는거구요.

(참고로 두세갠가 말도 안되게 욕만 나열한 글몇개는 저도 간크게 광고신고로 삭제했슴다~ 저도 사람인지라 

이건 논리도없고 그냥 욕만 나열한 싸지른 글은 보기가 좀 껄끄럽더군요. 뭐 다행히 피드백없이 삭제 됐네요.)


3. 본사건의 심각성

이건 바꿔말하면 게임내에서 초식들이 막피의 심각성을 말한는것과 비슷하다고봅니다.

반대로 게임내에서의 비매너때문에 팬사이트인 인벤에 욕설이나 타인비방으로 멀쩡한 다른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할수도 

있으니까요. 아니 실제로 그런일들이 비일비재했습니다. 그로인해 단순 팬사이트던 인벤에서 게임내에까지 영행을 끼치게

되는데 일조했으니까요. 물론 이번 제 사건처럼 인벤의 일이 게임안까지 끌고가는 일도 일어났구요.

그러니 심각성이 아니라 여태 일어났던 일을 이제야 깨달은 겁니다.



여기부턴 앞에 글쓴거에 대한 설명입니다. 

최근 고아원 돈워리등에서 넘어오면서 타섭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아키아섭에선 최소한 섭게에서 

반말 욕은 최소화했습니다. 반말도 극히 아는사람과 일대일로 하는 대화아니면 안했죠.

그런데 이번에 여러 길드가 넘어오면서 욕과 반말이 난무합니다. 일명 더러워진거죠. 

일상생활얘기 게임얘기 친목위주로 돌아가던 섭게가 욕과 반말로 도배되니 가히 기분이 좋진 않더군요 .

그래서 반말 욕쓰는 사람들에대한 반발글도 썼구요. 

거기에 경 형민 송이님의 글에서 "고아원 왔으니 너네 고생좀하겠네 ㅋㅋㅋ","고향섭이긴하지만 좀 시원하기도하네" 

이런식의 글을 봤죠. 이전에도 꼬아서 얘기하는건 종종 봤지만 이미 시간이 두달이상이 지난와중에도 저렇게 얘기하는게 

보기싫어서 궂이 패배자라는 글을 들고 써내려갔습니다. (니가 왜 그걸 상관하는데~ 라고 하는데.. 내 집앞 길에 

오물이 있으면 보기싫어서 치우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제 땅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인벤은 제가 상당기간 이용해왔고 

지금은 테라를 하면서 섭게에서 또 활동하고 글을 보고있는데 그런말 할수도 있잖아요?)

차라리 대놓고 얘기를 하면 시원하기라도하지(같은 맥락으로 전 그림자분들 싫어하지않습니다. 차라리 쎄게 나가니 싸울땐

 미워도 지나면 개운하더군요.) 빙빙 돌려 혹은 늬앙스만 비춰서 얘기하는게 짜증나더군요. 

그렇게 당당하던 사람들이 하는짓이 여기까진가.. 하는게 제일 마음에 안들더군요.

위의 세사람을 함께 지칭할 말이 엔투스밖에 없었고 이후에 본의 아니게 엔투 이름을 빌린거에 대해선 

사과문을 올렸죠. 이점에 대해선 앞에서도 말했지만 연관없는 다른 이전 지금의 엔투분들에겐 심심한 사과의 말씀올립니다.

차라리 딱 집어서 아이디를 말하는게 나았다고 보네요. 그땐 왜 그생각을 못했는지..

지후님은 가끔 논리에 어긋나는 말을 하시긴하지만 뭐... 나쁘게 보고있진않네요. 


마지막으로 돈워리 고아원...

아직 서버에 넘어온지 얼마안되서 자세히 모르는데 언급한건 사과드립니다. 

특히 돈워리는 태지한테들으니 전장 올인의 쩌는 길드라더군요.. 뭔가 제가 다른길드랑 착각했나봅니다. 

고아원의 경우는 이전 엔투와 마찬가지로 대다수는 안그렇지만 몇몇 문제아들때문에 이미지 실추됬다고 알고있습니다. 

그걸 확대해서 얘기한거에 대해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이글에서 빠진 육식과 초식의 입장 산실님과 다른분들 혹은 여태 우리가 싸워왔던 얘기에 대한거는 다음에 남기죠 

글이 너무 길어져서 말입니다.


Lv80 케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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