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전장 뛰었던 기억을 더듬어보면...

내가 마음 편히 물리지 않았던 적이 없는 것 같다...

 

 

힐러 형님이랑 다닐 때도 (이 형님 전갑 맞추고 나서...) 항상 내가 타겟이었고...

 

뚜띠 형님이랑 다닐 때도 항상 내가 타겟이었고...

 

빈트 형이랑 다닐 때도 항상 내가 타겟이었고...

 

수기랑 다닐 때도 이상하게 내가 물리는 빈도가 더 높고...

 

꼬꼬마랑 다닐 때에는 내가 안물려 본적이 없었던 것 같고...

 

다시 복귀해서 be 형이랑 다닐 때에도 또 물리고...

 

최근에 산형이랑 다닐 때에도 또 날 물고...

 

 

내가 아이템이 안 좋고 물약을 안먹었을 때에는 날 무는걸 이해하겠는데...

 

이상하게 사제를 먼저 처리하는 트렌드여도 이상하게 내가 전장가면 정령사부터 물더라...

 

 

그런데 랑비 계정으로 하니까 안물더라 = ㅁ =

 

뭐지 이 복잡한 심정은...

 

무사들 개객기... 숲지기 캐릭터 얼굴 줌해서 보면 절대로 물지 못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