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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불현듯 생각이 나서요...

아이콘 대동기와건설
댓글: 6 개
조회: 879
2012-06-27 11:40:09

7일인가10일 전에 퇴근을 하고 게임에 접속해서 매칭을 했는데, 발상이 걸렸어요.

 

창기, 광전, 법사, 검투, 사제였는데, 1넴드에서 고릴라가 날뛰다보니 나무와의 거리가 너무 멀어진탓에

 

가는길이 너무 멀어 결국.......전멸을 했드랬지요. 그런데 이때!!!검느님께서 말씀하셨어요.

 

검느님 왈 : 나무는 후방에서 쳐야 깰수 있어요.ㅋㅋ모두들 다음번에는 후방잡으세요ㅋㅋㅋ

 

저를 비롯한 파티원들은 쿨하게 씹었습니다(우걱우걱)

 

재도전할때 검느님께서 다시금 말씀하셨어요.

 

검느님 왈 : 우린 딜이 딸리니까 집중들좀 합시다 ㅋㅋㅋ

 

우린 되는대로 전방과 측면에서 나무를 깨부수었드랬죠. 그런데..ㅇ ㅏ그런데!!!!

 

검느님께서 고릴라찍기에 수줍으신듯 몸을 옆으로 돌린채 누우셨어요.

 

부활을 해드리고 고릴라를 잡은 후, 가는길에 어찌나 "ㅋㅋㅋ"<----가 어찌나 거슬리던지

 

한마디 했어요. "검투님만 집중하시면 되겠네요"그랬더니 검투님께서 쿨하게 "ㅋㅋㅋ"라고 웃으셨어요.

 

그렇게 우린 2넴 녹쿠로 향했고, 정비를 끝낸 후, 녹쿠사냥을 시작......하려던 찰나

 

검느님께서 한마디 하셨어요.

 

검느님 왈 : 딜이 딸리니까 정신들좀 차립시다ㅋㅋㅋ

 

그런데런데...ㅇ ㅏ 그런데!!!!!!! 검느님께서 방구에 즉사하셨어요. 이번에도 수줍으신듯 몸을 옆으로 돌린채 말이죠.

 

전 부활을 해드리며 한마디 했드랬죠. 검투님만 정신차리시면 될듯요.

 

검느님은 급조용해지시며 조용히 구석으로 가 부적을 한 뒤, 나를 보여주겠다!!!라는 의지를 불태우며,

 

각종스킬을 난사!!!!!!!!!!하셨으나, 20여초도 안되는 짧은시간(오래되서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길지 않은 시간만은 확실함)

 

에 나무에 짓밟히어 사망을 하셨나이다. 부활을 해주기 위해 갔으나, 본인이 도착하기도 전에 우리우리 검느님께서는......

 

 

파워 to the 파탈

 

 

근무중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주저리주저리 해보았어요. 섭게도 어느정도 정화된거 같기도 하곰...

 

개인적으로 참 안타까운것은 요즘 매일매일 아프리카방송중인데, 그때부터 했었으면, 개인소장용으로 가지구 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으며, 컨디션에 따라 꼬일수도 있고 막 그런건데 "ㅋㅋㅋ"<----이게 너무 싫었음-0-a

 

p.s : 파트2 신규인던 공략 같이 하실분+_+

 

 

 

 

Lv77 대동기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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