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 홍콩 가면서 테라 접기로 결심했었고, 인벤 게시판에서 역시 사라지려고 하였습니다.
그랬던 제가 결심을 져버리고 남을수 있던 이유는 바로, 카라멜모카였습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항상 갖고 있던 생각은
'악보다 더 나쁜 것은 위선이다'라는 것입니다.
나쁜짓 했으면 욕먹으면 됩니다. 욕먹는게 싫으면 그만한 벌받은 이후에 똑같은 짓 안하면 되는거구요.
반면 위선자는 벌받을 기회가 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위선이라는 것은 권력, 재력등의 다른 힘과 함께할때, 성립되는 경우가 많으니깐요...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심적으로 그림자를 옹호해왔던 것은 그런 심리가 반영된 결과였습니다.
스타벅스 / 카라멜모카에 대해 집착스럽게 파고드는 이유 역시 그러한 기준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희생하지 않으면 그들은 계속 선으로 남아있게 됩니다.
잘못한 부분을 공개하고, 반성하게 만들고 싶을 뿐입니다.
이번에 올라온 맥도날드 길드의 해명글 역시 그리 설득력 있게 다가오진 않습니다.
제가 처음 오토사건을 공개했을때, 카라멜모카가 올렸던 글을 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매너있는 글솜씨를 뽐내셨어요.
3억 이벤트를 말씀하셨고, 조만간 결혼한다며 웨딩사진도 첨부해줬죠.
정작 제가 올렸던 글에 대한 언급은...
'불미스러운 일이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이런 얘기가 나오게 된것은 죄송하다.'
한두줄 뿐이었네요.
그건.... 사과도 해명도 아닙니다. 단지 자신의 선함을 강요시키는거죠.
연쇄살인범이라고 해도, 동네에서는 인자한 아저씨, 부모에게는 효자일 수 있습니다.
악은 선으로 가려지는게 아니에요.
뭐... 본론으로 들어가서 맥도날드 길드를 말하겠습니다.
몇일전만해도, (제가 영주전 관련 글을 올렸던 시점)
길드원은 8명인가 11명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최초 카라멜모카가 자신의 부캐 '빅맥'을 공개한 시점부터 동일했습니다.
그런데 몇일 사이에 19명이 되었네요.
58랩은 최근에 가입한 '테레사' 한명이구요. 제 기억에 51랩 1~2명 있고, 전부 저랩들이었습니다.
스타벅스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확신하는 이유
1. 카라멜모카가 직접 '부캐길드'라고 언급하였다.
2. 대부분이 부캐이다. 길마역시 51랩이다. 본캐는 어디있을까요?
3. 카라멜모카에게 금전적 지원받았음을 인정하였다.
4. 스타벅스 길드와 계급명을 공유한다. (동일하다)
바라는 점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고 치더라도,
여기다가 '하지만 나는 착해요!' 할 상황은 아니지 않나요?
카라멜모카는 영주전 무임승차 모의할 시간에 예전의 잘못을 뉘우치기나 했으면 좋겠어요.
처음에는 연락처 알려주네 마네 했으면서, 이젠 숨어서 나올 생각도 안하네요.
전화통화 한번 하고 끝내자고 했더니, 까페에 증거 숨기느라 바뻤던 모카에요.
그렇게 떳떳한 놈이면, 뭐가 무서워서 그러는지 ;;
암튼, 관련없다 말하고 싶으면, 본캐나 밝히고 그러세요.
영주전 나갈때는 상의했으면서, 지금 글올리는건 카라멜모카와 전혀 상의없이 억울해서 올리는거라 강조 마시구요.
님들 그러는거, 물타기하고 이미지 관리해서, 다음 영주도 계속 해먹으려는 수작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카라멜모카가 인벤에서 2개 이상 아이디 쓰는거 보세요.
여기글 아예 안보는건 아닐듯하고...
이미 본게 있고, 당한게 있어서, 새로운 계정 파서 혼자 저러는건 아닌지도 의심되네요.
이 부분은 제가 밝힐 방법도 없으니, 100% 의혹 제시로 해둘게요.

먼저 말꺼내지 않는 이상, 굳이 시간들여서 깔 생각은 없으니 알아서 하세요.
원하시면 끝까지 진흙탕 싸움 해드릴 용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