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저 어제 먹티했어요.. ^^

밤 11시.... 할거 없어서 빙둥빙둥 하다 그만 잘까생각하던 중...

친등분이 검상 가능하냐고 묻더라구요.

가능하다고 하니 막보인데 같이 가자해서 OK하고 팟 들어갔죠.

팟들어가 팟원들 보니.... 창-광-광-법-사   "흐미"

깰수 있을까?라는 의문부터 들더라구요.

역시나 못깸.... 겁나 고생함... 또 못깸....

희망의 마을 > 검탑5층 왔다 갔다.

그러다 이러면 안돼는데 결국 한마디 했음요.

"창기님 도발좀 자주 해주세요, 포획은 어글관리에 좋습니다. 자주 쓰세요"

아놔.... 저러면 안돼는데...

락온만하면 어글이 튀니 어쩔수 없더라구요.

아무튼 그러다 광전 한분 빼고 궁수님 초빙.... ㅋ

최고의 조합 창-광-법-궁-사....

간단해게 깼죠... ㅋ

 

흐미 분노로브장갑 - 3급 마법봉이 나오더라구요.. ㅋㅋ

저를 초빙하신분이 법사분... 그분 저 오기전 3시간 고생한거라고 이야기를 들었죠.

전 그분한테 주사위 돌려 솔직히 가지고 싶었지만 그래도 양보할려 했죠. ^^

팟원들이 3급마법봉 판다고 거래창에 외치고 시간이 조금지나 그냥 루팅하죠하고 루팅을 했느데...

 

로즈장갑 내가 마법봉 궁수님이 동시에 루팅...

주사위는 개뿔.... 그냥 인벤으로 홀라당 들어오더라구요.... ㅋ

그 궁수분이랑 저랑 미안해서.... 미안하다고 계속 말했네요... ㅋ

법사님 너무 미안해서 돈도 없고하니 그냥 파템무기 3개 주면서 정말 미안하다고 했었죠.

그러니 법사님이 그래도 님이 먹어서 다행이다고 그러시니 그나마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ㅋ

 

아무튼 저 어제 1급 장갑 먹었어요. ^^

봉인질해야 하는데 돈이 땡전도 없어서 봉인 풀어보지도 못했다는....

아차... 1급 7강슈즈 어제 강화놀이하다 4강슈즈로 변했다는거 빼고는 괜찮으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