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언니 대신에 독서가 취미며 특기가 설겆이와 청소인 남자를 만나 알콩달콩한 사랑을 해보겠다니...
언니는 감개무량 하기 그지없네~~ 그르네~
그래서,,언니는 정말 순수한맘으로...자두에게...쵸콤한..부탁을 할게..
자두가,,,남자친구를 만나면..
키는 178에서 180 최대 182 까지..몸무게는 잘모르지만...빼짝 꼴지않고,,넘 뚱뚱하지않고...
적당하게 마른근육과 어느정도의 살집,,(쵸큼)
있고,,,눈은 외커풀,,이거나 없고,,,코는 오똑하지만 너무 날카롭지않고,,콧구녕모양이 강낭콩처럼이쁘고..콧털정리안해도
안삐쳐나오고 이물질 안보이고!!ㅋ
손도 피아노친손처럼 길고이쁘고 기타도 어느정도 칠줄알고..
입은 도톱하고 붉고(거무튀튀 안됨)
이빨은 가지런하고 누렇지않고 너무 하얘서 인조적티가 나지않고..
얼굴은 자두보다 크되 너무크지 않고 얼굴형은 계란형에 브이라인이며..
피부는 하얗고 좋고(검어도 피부결이 좋고)
친구들도 그보다는 잘나보이는 사람은 없지만 다들 멋지고 교양있고 다양한분야에 두루있고
그사람은 잘생기고 매력있고 착하지만 이제껏 공부를 열심히해서 여자라곤 잘몰라 자두만 보고
천주교를 살짝믿어(바람필걱정없으나 교회오빠처럼 청년부 활동같은거하느라 데이트 미루지않고)
옷은 스키니같은거 안입고 평범의 간지를 창출할줄알고 아주조금은 청결하고
직장이 대기업이 아니여도 능력이 있고 착실해 평생 따박따박 월급을 가져다주고
집안은 좋지만 (너무 좋아도 안됨 피곤함)부모님은 너그러운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 같고
형제가 있다면 다들 자두를 몹시도 이뻐하고
유머감각이 있어 자두를 꺄르르르르르 웃게하고,,
술취하면 전화는 안하거나 간단히 하고자고
일부러 귀여운척이나 허세부리지 않고..
머리는 생머리지만 손질하기 어려울정도의 생머리는 아닌정도
운전할때는 급정거 급발진 급과속 따위는 저세상 이야기이고
끼어들기 당했다고 욕하지않고 목소리는 경박스럽지않고.ㅋㅋ부드럽고
노래할때는 성시경빰치게 감미롭고..
향수냄새는 은은하고 좋은것으로 뿌리고
명품만 밝혀서 둘둘하지않고 적당한 물건도 명품으로 만드는 손석희 같은 매력이있고
선물을 할때는 가끔은 비싸고 좋은물건을 해주지만 그게 아니여도 맘에 꼭드는 잇템을 추가해준다던지...ㅋ
싸울때는 뭘 잘못했는줄 알고 진심으로 사과를 하며 ㅋㅋㅋㅋㅋㅋㅋㅋ(뭘잘못했는지 몰라? ㅋㅋㅋ이런소리 안하게)
이벤트를 해줄땐 깜짝놀라게해주지만 멘트를 오그라들게 날리지 않는..
게임을 하긴하지만,,자두가 하면 하구 하지않으면 안하는 그런사람?
결혼까지 한다면,,,,코골지 않고,,이갈지않는것은 필수..
믹키유천?
을 만나줄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