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의욕상실 붕괴 일보직전--알면서 손댄 죄 ㅋ

 알고는 있었습니다.

 

 가루 확률별 예상 제물양 시뮬까지 해서

 

 관리자인증글 되어봤을 정도로 파보았으니까요.

 

 

 " 가루 푸는 이벤트, 골드 자체를 주는 이벤트..." 이런 기간엔

 

 강화를 하면 안된다는 것을요. 실험까지는 못했지만 제가 들은 정보를 통해 추론된 결과는...이런 기간엔

 

 평소보다 1/2~1/3 수준으로 강화확률을 떨어뜨려 놓기 때문입니다.  

 

 

 6강까지는 그럭저럭 차이를 애매하게 체감하지만 고강이 될수록 확실하게

 

 이런 기간엔 강화율을 떨어뜨려놓는다는 걸 알게되죠.

 

 

 이렇게 기본 강화율이 떨어지면 빛가루든 뭐든 파산은 시간문제가 됩니다.

 

 그리고 정나미 떨어지는거죠.

 

 

 사실 1급 중갑신발을 10일 전에 먹었지만 이벤트다 뭐다에 겹쳐서 미뤄두고 있었습니다.

 

 신발 전설 제물도 모을겸 해서요.

 

 

 오늘 좀 하루 시작이 찜찜해서 이 물건의 강화에 손댄게 최악의 사태를 가져왔고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

 

 

 아침부터 현재까지 3시간도 안되는 접속시간동안 1억1천을 들이고도 7강이 되지 못했습니다.

 

 빛가루, 축가루 안 써 본 거 없고 전설, 파템 둘다 해봤구요.

 

 6강까지는 그럭저럭 되지만, 7강 되는데만 연속 9번 실패도 하면서 실패에 실패..실패 후 

 

 6강까지 다시 버겨운 반복을 하곤 했습니다.

 

 

 오늘 저녁 남은 4천을 꼴아박아보고 그래도 7강이 안되면 한동안 접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원하는 문장 뽑는 운도 없고 게임할 시간 내기도 버겁고 어그로실험할 체력도 모자르는데...

 

 가장 기본이랄수 있는 7강 에서 이리 헤매게 하는 거...있을 수 있단 거 알아도 직접 당해보이

 

 오장육부에서 욕이 나오네요.

 

 

블루홀...그렇게 개니지만 신봉하다가 , 개념 외국게임이 상륙하면 피볼 것이다.

 

 이미 디XXX님이 굽어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