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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게임 하다보니 섭섭한 마음이 들때가 있네요!

아이콘 향단이
댓글: 55 개
조회: 353
2011-11-10 15:49:25

 

 

 

그냥 즐겁게 게임만 하고 싶은데 간혹 잘못된 파티(?)로 인해서

순간의 기분이 우울해지던가 짜증날때가 있어요

 

일주일동안 3번의 맘 상한 파티가 있었는데!

요즘 제가 법사로 하다보니 향단이 케릭을 잘 접속 안하거든요

근데!

 

법사케릭은 3급 원반 9강이죠

엊그저께 공상 파티에 지원을 했더니 받아주시더군요

근데 들어가자마자

 

"3 급이네" 하시더군요

순간 솔직히 정말 기분이 팍 상했습니다

핑계라면 핑계일수도 있겠지만 하루에 쿨 되는대로 시간 날때마다 공상 검상 수련장 켈하

가는데 1.2급 원반이 나오질 않더군요! 물론 사려고 해도 번번히 "거지입니다/ 꽝입니다" 이러구요

1급만 먹으면 12강을 반드시 만들어서 다 죽여버릴꺼야~~~ 라고 생각하는데

도무지 먹지를 못하니 못내 답답한것은 바로 실제로 케릭터를 조작하는 본인일겁니다

 

공상가는데 1급 템 12강이 꼭 필요하나요?

킬리언 9강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렇게 말씀하시니 솔직히 너무 맘이 상했는데!! 더 웃긴것은

 

"1급 원반 파세요" 하는거죠 ㅎㅎㅎㅎㅎㅎ

아 순간 "이런 삐리리같은 놈을 보았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3급 차고 있는거 보면 1급 먹으려고 온건 당연한건데 1급을 팔라니?

짜증나서 "저도 본캐는 얼음법봉 가진 정령입니다 그냥 1법 원반 가진 분이랑 파티하세요" 하고

팟탈하고 다른분과 파티해서 즐겁게 놀았습니다

 

근데 마음이 확 상하는것은 정말 짜증이 나더군요

그 분은 저에게 귓말로 오해라고 했지만 사람이 마음 상한 뒤에는

그 어떤 말도 들리지 않나봅니다 ㅠㅅ ㅠ

 

차단해버렸................지는 않지만 그분 파티에는 지원하지 않을꺼야!!! (응?)

 

 

 

Lv35 향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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