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빛님...
이미 온달님의 해명글이 올라와서 모든것이 종결된 상태에서 왜 이런 글을 적어서
또다시 논란을 증폭시키는지 전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만...
핏빛님이 잘못 생각하고 계신게 있어서 몇마디 드릴수밖에 없겠네요.
핏빛님이 커다랗게 강조하신 내용이 다음과 같습니다.
감히 말씀드리자면
몇가지 정황으로 미루어 보아
이것은 너무나 당연하게
막피가 아닌 보복성 PK 임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그림자 길드의 길원도 아니고
온달님과 평강님과 어떠한 친분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저는 단지 정확한 사실과 근거에 의한
적절한 해답 도출에 대해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처음 forrein님이 막피에 대한 글을 스샷과 함께 올렸고,
그다음 온달님이 쓰신 글이 아래와 같았는데.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73&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subject=&content=&keyword=%B1%D7%B8%B2%C0%DA&sterm=&iskin=&l=466
이 글을 본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이것은 해명도 뭣도 아니다고 생각했지만.
핏빛님은 아래와 같이 댓글을 다셨죠.
이유있는 PK였군요 ㅎ
이유가 먼지 궁금해 지는데...
글쓰기 귀찮아 하시는걸로 봐서 알기 힘들듯 하군요 -_-;;
평강님께 들어야징~ >_<
중립길드는 쟁은 싫어해도 사건사고는 좋아하죠 ㅋㅋ
첫번째로, forrein님의 스샷을 포함한 근거제시, 그리고 그림자길드에서의 무대응,
온달님이 작성하신 글의 내용-내가 아니라면 아닌거다-때문에
오히려 그림자길드가 정말로 막피를 한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더 커진감이 있는데도
저 상황에서 벌써 핏빛님은 "이유있는 PK"라고 단정하고 계십니다.
핏빛님은 옹호든 비난이든 정확한 사실과 근거에 의해서 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저 상황에서 그림자에선 어떠한 해명도 대응도 없는데도.
위 사건이 보복성PK라고 몇가지 정황으로 짐작하신다는 것은 모순입니다.
두번째로 "평강님께 들어야징" 이란 핏빛님의 발언,
그전에도 평강님과 게임을 같이 한다는 내용의 글과 댓글들이 있었는데.
평강님과 아무런 친분이 없다고 하시니 참으로 난감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핏빛님과 같이 게임도 하고 댓글놀이도 하고 했는데...
저도 핏빛님과 아무런 친분이 없는건가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이렇습니다.
핏빛님이 작성하신 이 글 첫머리에 있는 말씀.
모든 사건과 그에 대한 비판 및 옹호는
분명한 사실로 부터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까지만 하셨다면 핏빛님의 글은 아무런 하자도 없고,
저또한 쌍수를 들어 지지했을터이지만,
이후에 꺼내지 않아도 되는 얘기들을 꺼내시고,
그 근거로 작성하신 내용들은 여러모로 모순과 오류가 있어서
차라리 적지 않으니만 못한 결과를 도출하고 계십니다.
핏빛님이 어떤 의도에서 이와같은 글을 적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다른 몇몇 사람들처럼 핏빛님이 그림자쪽의 손을 들어준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으나, 굳이 문제가 될만한 사안은 아니었으며,
또 forrein님을 제외한 누구도 문제삼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굳이 몬인이 사실에 의거해 객관적인 판단을 하셨다는 것을
그토록 강조하지 않으셔도 되는것이며.
또한 객관적인 판단이라는 것은
사람이 태어나 자라나고 살고있는 환경이 다르고 주변의 인간관계, 평소의 주관,
지론등의 차이가 항상 존재하는한 절대로 있을 수가 없는 것이며.
핏빛님 스스로가 자신의 판단이 객관적이라고 주장하신다고 해서 객관적인 판단이 되는건 아닙니다.
-마치 재판의 피고와 가족들의 증언이 증거로 채택되지 못하는 것처럼-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핏빛님이 작성하신 글은 1절까지만 하는게 좋았습니다.
forrein님도 온달님의 글에 순순히 물러난 상황에서
오히려 이 글 때문에 다시금 하지 않아도 될 말다툼이 시작되었고,
핏빛님이 그렇게 싫어하는 가이르님까지 복귀하고 말았군요.
생각해보면, 현재 난잡해진 섭게 상황은 아라크네출신들로부터 시작했군요.
첫번째로 오딘의해머님이 포문을 열었고-그 전까지는 정말 친목친목한 내용들뿐이었죠-
그 글 이후로 쟁길드 사람들이 서로 비난글을 올리는데 거리낌이 없어졌고.
어뷰징논란 이후로는 걷잡을 수 없어졌고,
그리고 forrein님의 막피관련글과 논란... 그리고 핏빛님의 아랫글로 가이르님소환.
참으로 안타깝지만 더 이상 누가 손을 댈수도 어떻게 해결할 수도 없는 상황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꿈도 희망도 없네요. 테라도.. 섭게 게시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