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이전하구 한번도 접속하질 않았음.. 제 아이뒤는 빈트가 하구 이뜸~! ..
으흫ㅁ흐흫...
심심한 월요일..
예전에 S모 길드였던시절, 전장템도 2급전장템 밖에 없는 정레기였음..
전장도 잘몰랐고, 심심해서 돌았었고.. 인던과 칭목칭목 하던시절,
그래도 길마 H씨는 쟁과 전장을 항상 갈망했었음..
중립길드였지만 나름 길드원 200명정도 있는 길드였고, 새벽접속.. 평균 (20명!!) 장난아니였음!
나두 항상 토요일 밤 8시쯤 피시방가서 아침 6시에 집에가서 잠들고.
이렇게 생활했었음... (진짜 개!폐!인!^^..)
그러다가 새벽녘에 N길드와 네임드자리에서 시비가 시작되었음,
형님들 전부다 장난아닌 성격을 가지고 있었고, 근성좋았음.
솔직히 N길드에게 그 누구도 쟁을 선포하질 못했음.
제일 막강했기에 ㅠㅠ..
전장템 4급갖고있는 길드원 단 한명도 없었음. 그리고 시작되었음.. 쟁!!
매일 발렸음, 어쩔수없음.. 새벽에 길드원수가 많을적에 우리는 가끔 밀기도 했음.
힐러가 많았기에 부활도 빨랐고, 그러면서 조금씩 쟁을 재밌게 즐겼고.
그러면서 조금씩 전장템을 구비하는게 당연시 되었고. 50만렙시절이기에.
아카샤/폭군 템은 딸려도 템빨로 밀어버리자 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었음..
그리고, 그 N길드와 정도 들만큼 들었고 일챗으로 서로 욕할만큼 욕했음..
그래도 좋았음! 지더라도 심심하지 않았고, 인던만 도는 다른 중립길드보다 즐길거리가 많았고.
템파밍에 대한 욕심도 목표도 강했고,
하나둘 템 좋은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음. 그리고 서서히 이제 일방적으로 밀리지도 않고
삐까삐까 하게 밀고 밀리게 되었음. 물론 N길드가 전원참석 쟁이 아니라,
소수쟁일 경우에.. 뭐 사령입구에서 맨날 죽고 죽임당하고 그랬었는데..
뭐 지금 생각하면 너무 재밌었고 좋았음, 사브라니악 자리에서 맨날 죽고 부활하고
집뒤에 숨어있다가 소환해서 뒤치기하고, 어느 중간에 모닥불피고있고.
꼭 누군가 오버로드처럼 순찰하러 다니고 ㅎㅎㅎ 재밋었음~
지금도 그러면 좋겠음~~
지금의 저 2길드 전부다 살아있음 S길드는 Social이고, N길드는 N2s임..
ㅎㅎㅎㅎ~ 아 그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