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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시는분들은 다 아실지 모를 딜투 그림자분신 경험담.

아이콘 서리바다
댓글: 5 개
조회: 205
2011-11-25 05:52:03

 

 모종의 일로 봉인 및 24일 패치로 재조사필요성도 생겨 버려진 글이 된 게

 

 하나 있습니다.

 

 그거 작성시 떠오른 시뮬을 마르뛰냥과 소소히 실전증빙해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시뮬 응용에 따른 최근의 경험담을 적어봅니다.

 

 그림자분신은 훌륭한 가짜탱커입니다.

 

 맷집디버프 외에도 딜투사가 발휘할수 있는 훌륭한 파티원(?)이죠.

 

 

 소환시 딜투사 본인의 어그로를 초기화시켜저는 기능이 있으니, 딜링 열심히 했더니 어글기 쓰나 하며

 

 오해하는 몰지각한 창기 눈쌀도 피하고 저 같은 발컨 창기도 어글 덜 튀니 한숨 돌리구요.

 

 

 1. 검상 30% 쫄소환 - 이 때 소환해주시면 그림자가 장렬히 쫄어글 핑퐁해주면서 산화해주는 사이

 

                                 창기사는 천국을 느낍니다. 법사도 웃습니다. ㅎㅎ 무엇보다 정말 창기인 저는 방막부담 적어서 행복함.

 

                                 단 법사 때문으로 오해하기 쉬워서 "가짜탱커 소환!" 한마디는 서비스.

 

 

 2. 수련장 3넴 분노시 소환 - 어글 덜 튀게 해주고 다운도 잘 시켜서 참 좋더군요.

 

                                           민감한 탱커만 눈치챌지 모르지만, 수련장 특성상 클리어타임으로 어글 덜 튀는데도 빨리

 

                                           잡는거보면 대부분 뭔가 했구나 눈치채실거에요. 어떻게 하셨어요 싶을듯.      

 

 

 ........그외에도 여러가지 있고 전 지금도 딜투분들 환영하는 창기지만

 

 쩝~ 글로는 검투관련 이야기를 삼가야 하는 사정이 있어서 확연히 도움되었던 사례 2가지만 적어보아요.

 

 

 그나마 섭게라 주저리 이정도 써봅니다 ㅎㅎ 

 

 

 

 

 

 

Lv75 서리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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