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글라디쉬 리딩하느라 고생하신 서리바다님 수고하셨습니다.
검상 리딩하느라 고생하신 마르뛰냥님 수고하셨습니다.
글라디쉬 초행팟
위의 파티로 진행하였습니다.(좌측끝이 본인 캐릭)
일단 초행이라 나름 걱정도 하고...
(밑에서 서리바다님이 한번 언급하신 3급 7강 딜러가 저라서...........옵도 후진편이고...)
처음으로 톡까지 하면서 진행에 참여를 했네요.... 어색하기도 했지만....
최근 기침이 4주에서 5주로 접어들고 있는 상황이라...
중간중간 마이크는 끄면서 진행하였습니다....(기침이 나온다 싶을때....)
그리고 톡온하니 테라 싸운드가 안나오더군요(응?)
기억에 남는건
우선 쫄 리셋을 위하여 몸을 날리시며 테스트 하시느라 여러번 눕으신 서리바다님, 마르뛰냥님....
그리고 로즈님(은 왜?)
그리고 2넴 알쿠스? 같은 몹.... 정말 거대하더군요........
중간에 톡으로 서리바다님이 공중에 뜰려고 하면 스턴 걸라는 말을하셔서...... 시도하였는데.....
절대 안맞더군요 순간 몇번 시도한다고 헛방 날리니까 갑자기 웃음이 터져 나왔다는 ㅋㅋ
(덩치는 큰게 날르는건 진짜 잽싸더군요 ㅋㅋ)
2넴 스턴은 그냥 쿨대로 돌려주는게 이득인거같습니다.
그리고 검투나 무사 캐릭은 사과깍기하며 딜링으로 분노가 아닌 2넴은 느긋하게 어글 끄는게 가능해 보이더군요
(정말 공속이 느려서...... 뒤돌려치기 하는걸 오히려 못피하겠더군요...)
보스몹 딜링에 대한 소감은... 마르님 검투의 찌르기 버프 덕을 많이 봤지만.....
사제 팟에서 후방셋하고(분종대신 약강) 치위대신 치유쓰고 딜했습니다.
지금 오샤르 골드리프 명품으로 56+15의 치유인데 치유주문서로 56+15+25가 되니 꽤 크리가 많이 터져서
4~11만 댐딜을 자주 볼 수 있게 되더군요.
막보는 8분안에 잡아야 한다고 하셔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딜과 소환 장치 부수는데 집중하였는데......
허무할정도로 쉽게 잡힌 기분이더군요........
그 이후 서리님은 공략 정리 후 집으로 들어가신다 하여 파탈.......
광전 한분 더 모시고 검상으로 돌격하였습니다
검상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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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님은 필터링.......)
뭐 평소와 비슷하였네요....... 툴사 1회 리셋에서 한번 죽은거 빼곤........
그리고 분주 귀걸이가 나왔는데!!!
마르님께 양보해 드릴려고 주사위를 봤더니........ 이미 지셨어..........................................
그래서 그냥 굴렸더니 제가 먹었네요.........
함께하신 모든분들 밤늦게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