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푸하~~ 지난주 테라일기

그간 좀 바빠서 인벤 잠수아닌 잠수였네요.

 

지지난주부터 테라는 오후엔 거의 풀접할정도로 개인적인 접율(?) 이 좋았습니다.

 

그간 못가본 켈상도 가보고(3트 경험팟; 저 제외 숙련분들 저땜에 3트하고 저빠지고 바로클;)

 

궁수 미퀘도 조금 해놨네요... 인벤분들과 검상 초스피드팟도 끌려(?) 갔다오고...

 

여튼 한날은 궁수로 검상가려고 공팟들어가 대기중에 공상 1급활판다는글이 떠서 군침만삼키다가... 3분여가 흘러도 계속 팔기에

 

귓말하여 돈이 3천밖에 없다 살수있겠느냐 라는 질문을 하자 후딱 오라시더군요...

 

검상팟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잠시 파탈후 날라간 공상.

 

공상앞에서 쉴세없이 팟달라고 귓말넣고 거래창에도 썼지만 묵묵부답...

 

나중에서야 귓오셔서 사라졌다고.... 채팅창 버그로인해 제글을 못보신듯했습니다. 귓말과 동시에 날라갔는데;

 

지금은 고쳐졌지만 그러한 피해사실도 있었다는점..........

 

무사는 그동안 지겹고도 지겹게 수련장을 돌아 무사 캐사기문장이라는 크리3종셋트(힘모크리,회베크리,급소크리)를 다 찍고 뒤잡기초기화와 포인트감소문장등 필요한건 다찍어버렸습니다...

 

그이후 인벤분들과 함께한 검상 초스피드팟에서 대동님과함께한 사제팟임에도 급소초기화 연속 5회발동 크리 100%발동 사제 힘법, 치유부적, 치위줌서도핑한결과 1넴에서 28만씩 5회 총 140만의 극딜을 내어 저도 놀란 그랬던......

 

궁수는 드디어 쌍중독귀걸이를 마춤으로써 파템을 모두 벗어나 올 전설템을 이루었고. 춤광신발과 보물상자장갑등을

 

득템하여 나름 허접하지 않은 장비로 거듭났네요.

 

1급쌍검득템과 싼타이벤등으로 인하여 궁수는 부자가 되었고 궁수로 몰빵하던 무사는 거지 깽깽이가 되어버린 한주였습니다.

 

짧은시간 많은 일이 있었지만 계정도 끝나도 더이상 계정을 넣지 않고 현재는 궁수에 남아있는 정액제 17시간이

 

아마도 저의 테라 마지막 플레이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티켓 떡밥으로 월정액을 결제하고싶지만 마눌님의 만류와 아들내미의 슬리핑타임의 엄청난 변화로 인해 퇴근후

 

애자면 게임하던 그런패턴이 싹 사라질듯하여 월정액은 극심한 손해라 판단 현재는 결제를 하지 못하고있네요;

 

앞으로 마이 썬 슬리핑 타임의 변화를 지켜본후 졍액결제를 할지 정량제결제를할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54년생인 저희 사장님이 어떤 누구와 통화를 하며 자기가 65년살아왔다고 구라치는걸 가만히 듣고만 있는

 

은준아빠의 주절거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