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제의 던전들...

검상...

뭔가 하얗게 불타오른 것 같아요..

헤헤헤....

 

그래도 막판에 깨서 정말 다행이였습니다.

하지만 난 막판 튤사 잡을 때

맛세님의 ㅈㅈ<-이걸 보아서 깜놀..

(.....)

 

파이팅파이팅~/_/;;;

 

검상이 끝난 뒤 마을에서 쉬고 있는데

루아나님이 던전놀러가자고 해서

루아나님의 파티초대를 받고

가볍게 공상을 가고 자겠구나 싶었는데..

켈하까지 다녀왔습니다.

(....)

 

득템은 켈하에서 나온 원반..

 

던전돌면서 나온건 다 경갑...대검..

아키님 원반나오게 기도해준다더니 기도안해줬어!!!ㅋㅋㅋㅋ

본인것만 나오게하다니 ㅠㅠ

 

공상과 켈하 전 신던들을 다녀왔는데요,

세인트 길드의 베르세르님과 불끈이님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다들 너무 재미있게 해주셔서

자주 안가는 신던이지만 재미있게 깼어요.

이런 길도 있구나 라며 알게된 것도 있고 ㅎㅎ

 

베르님 덕분에 알게된 정보

루아나님..

수다쟁이라던데!!!왜 톡할때마다 과묵한거예요 ㅋㅋ

 

그리고 켈하...!

톡까지 준비해 주셔서 한번에 깼습니다.;ㅅ;..

1번 죽고...ㅋ

베르세르님이 정말 친절하게 다 알려주셔서

편안하게 깬 것 같아요.

 

(물론 주라스에서 창기로 그제 갔을 때

양쩡님의 설명도 정말 잘하셨어요.

다만 제가 못하는 것일뿐 ㅠㅠ....)

 

덕분에 마지막 남은 켈하미션을 깼습니다.

그런데 미션완료는 안할려고요..

 

켈상은 무서...움..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