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테라시작한지 1년이 넘었네요 ㅎㅎ
다른게 아니라 최근에 황당한일 격어서 몇자적어 보겠습니다.
사건의 시작은..얼마전이였어요..
친구때문에 시작한게임인데.. 치구는 게임접고 저혼자 하구있네요..
게임하다가 알고지낸사람들하고 길드만들고 길드 원들하고 이리저리 잼있게놀다..
우연히 한 유저를 만나게돼었습니다..
게임도 센스있게 잘하고해서 친하게 지냈죠..(사실 여자라고해서 더욱친하게 지냄 ㅎㅎ)
몇날 몇일 같이 게임하다보니 금새 친해지더라고요..(잘해주기도 하고 겜접속해있으면 항상 파티맺고 다님 ㅎㅎ)
그러다 우연히 만날기회가 돼서 만나게 됐습니다..
만났는데..'괜찮네?ㅋㅋ 나이도 동갑이고 ㅎㅎ'이런생각에.. 급격히 더친해지게돼었지요..
만나는 횟수도 늘어나고 같이 만나서 게임도 하고 술도먹구 모..MT도가고 그랬습니다..(이땐 좋았었는데 ㅋㅋ)
그런데 어느날 게임을 하다 별거 아닌걸로 다투게 돼었습니다..
그렇게 하다..사이가 서먹서먹해지고.. 말도 안하게 접속해도 아는체도 안하게 돼드라구요..
이렇게 몇일이 지났을까..우연히 그여자 동네쪽에서 살던친구 연락이 왔습니다..
"너 그여자랑 사귀냐?"
"아니? 왜?"
"너 졷댈뻔했다.."
"왜?"
"아니 동네 지나가다 우연히 봤는데..애기랑 어딜같이가더라구.. 그래서 아는체 할라다가 그냥 유심히 봤지..그여자애가 맞나하구.."
"그래서?"
"근데..지나가던 사람이 누구누구엄마~ 이렇게 부르는거야.."
"뭐???"
저는 안놀랄수가 없었습니다..
"확실해??"
"나두긴가민가해서 자세히 봤다니깐..암튼 동네 아줌마가 그여자 보면서 누구엄마~이랬다니깐.."
"아..ㅅㅂ.."
결론은 이렇습니다..
게임에서 만나 여자는 유부녀에 애까지있었습니다..
오래 만났으면 진짜 간통죄나..이런거 걸렸을지도..세상참..
여러분 그냥 놀래서 갑자기 쓰는글이라 정리가 잘 안돼네요..
대충 게임에서 결혼안한척하면서 접근할지도 모르는여자 조심합시다!!
(어쩐지 만날때마다..카드에서 돈뽑아서 현금쓰드라..)
암튼 조심합시다!! 그사람 아직도 이게임하고 있음..
모 닉넴이나 이런거 궁금하시면..쪽지주셔두 돼고요..공개적으론 안올리겠습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남자 만나고있을지모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