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카라스 장례올림.

이제 이 게시판도 사라질려나.

 

잠안와서 추억팔이 한번해봄.

 

노스차일드. 욕한번 잘적지않던 내입을 걸레로 만들어준길드.

 

더베스트 즐기자고 시작한 게임에서 진심 떄려 처죽이고 싶었던 길드.

 

만저도 되나요. 정말 재미지고 멋지게 서로 싸웠던 길드.

 

내 출신은 전투중독이요. 아직 그 선선하던 사람들에 선한인상을 지울수가 없지만.

 

렌성에 도이야 씨.발 사랑해 하던 그 말씀도 있을수 없고 혼형이랑 막판에 꼬였지만 항상 챙겨주던 믿음직 스럽던 모습도 잊혀지지않지만.

 

법신성님 씨발 내가 왜 더베를 싫어했는지 알아요?

 

아 시.발 쟁을 하자는거야 말자는거야 2시간 기다렸는데 3분 쟁하고 싸면 우린 어떡하라고

 

그래서 내가 더베스트를 싫어했지 다른이유는 없음.

 

내 본래 전투중독에서 빠져나가 싸움잘하는 애들 한두파티만 꾸려서 전투중독을 살리려했으니 페이머스에서 쟁배우며 활동하는동안 전투중독이 멸망하고. 애들 꾸려 더베를 가려는 찰나 더베와 사이가 틀어져 그것도 결여 되고.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서로가 존나 헐뜻고 싸우고 지랄 발광하다가 아이들에 성화에 난 결국 노스차일드에 묶이고

저씨들 길드에 만져도까지 복닥복닥 싸우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반년이 넘었고. 이젠 노스차일드도 멸망하고.

 

참 재밋는일들이 많았지만 역시나 카라스는 족같은섭..

 

카이둔 타무르 똘아이들 많이 오는데 서로 그만 지랄하고 개들이나 때려잡으세요.

 

여담으로 법신성님 이젠 길드따위 좀 훌훌 털어버리고 그렇게 쟁하지말자. 어차피 세금먹어서 나오는돈도 얼마안되잖아 이제

일도 하는거 같더만. 겜은 겜으로 즐기자. 카라스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