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우리 엄마가 오늘 낮에 전화통화를 하는걸 들었는데 이번주 금요일까지 일단 해결해주세요~
하길래,,
엄마 무슨말이야? 하고 물었더니 어떤사람이 엄마신분증이랑 통장 사본을 이용해서 핸드폰을 만들었다는 내용이였어;;
그래서 어떡해 하기로했어? 하고 물어봤더니 엄마는 복잡한거 싫어서 그냥 어차피 엄마도 핸드폰을 할꺼니까
그냥 연체 되어있는 금액은 엄마가 물고 기계하나 새로받아서 개통을 하기로 했다는거야~
난 그때 머리에서 핀떨어지는소리가 들린다는말을 이해했다 ㅋㅋ 정말 소리가 나더라구
참고로 우리엄마는 완전 사회에는 잼뱅이라 아무것도 잘 모르셔..
난 당장 그 핸드폰을 판매한 판매점에 전화를 했지 . 그새끼랑 통화를 하는데
내용인즉슨 우리엄마 신분증 , 통장사본을 가지고 와서 개통을 했다는거야 .
서류상 완벽했기 때문에 지네들은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는거지. 그리고 핸드폰 만든사람이 여자래;;
근데 어이가없는게 어떡해 우리엄마 신분증이랑 통장 사본을 가지고있는지가 궁금하더라고.
그래서 엄마한테 다시 물어봤지 . 혹시 신분증 통장 누구 빌려준적 있냐고, 엄마는 없다고 하더라고.
근데 6월달쯤에 백화점을 갔다가 가방을 한번 잃어 버리셨던 적이 있었대 . 근데 가방을 다시 찾긴 찾으셨나봐
어떤 사람이 물품보관실에 가져다 줫다고 하더라고. 근데 지갑은 없어져서 신분증을 새로 발급받으셨대.
가방안에 통장도 있었나봐;;;; 그때 아마도 사건의 시작이 된거같애.
난 다시 판매점 직원이랑 통화를 했어, 근데 암만생각을해도 이새끼들이 당당할수가 없는게
명의도용은 확실한거자나?? 우리가 가서 개통 한게 아니자나? 본인이 한게 아니자나?
지네들이 확인안하고 개통한게 잘못이자나? 그치?
난 열폭을 하기시작했어. 기계할부금이 80만원정도남아있고 통화료도 연체 되어있는 10만 얼마가 있더라 ㅋㅋ
당신들 이거 지금 당장 원상복구 시켜놓고 기계값 다 물고 통화료 깨끗하게 처리 안하면 고소하겠다고 했지.
그랬더니 이새끼들이 고소하래 ㅋㅋㅋ 지네는 그냥 벌금물면 된다는거야 ㅋㅋ
명의도용이 최소 벌금 2천만원이상에 영업정지 6개월이상이거든. 이병신들은 알면서 이러는건지...그냥 병신인지..
더 웃긴건 핸드폰을 하고 나서 남는 차액을 통장으로 돌려줬다는거야 그것도 우리 통장으로 ㅋㅋㅋㅋㅋㅋ
통장있는거 전체를 조회해봤어 그런 금액이 있나 . 안나오더라 ㅋㅋㅋㅋㅋ
아 이새끼랑은 도저히 말이 안통하더라고 . 그래서 판매점 말고 개통처를 알아내서 전화를 했어.
그랬더니 얘네는 바로 굽신굽신... 제발 고소미만은...제발...굽신굽신.. 말이 통하더라
얘네들보고 판매점새끼랑 통화해서 니네끼리 정확하게 해결 안보면 내일 당장 고소하겠다고 말을했고
얘네들은 알겠다고 최대한 빨리 처리해드리겠다며 다시한번 굽신굽신.. 텔레콤에 명의도용건 민원 넣어논것도
해제해달라고 굽신굽신.. 9월1일부터 명의도용 민원이 접수되면 그 개통처는 패널티100만원 이더라
여튼 이렇게 일단 사건을 보류해논 상태에서 내일 다시 통화를 하기로했는데
아 나는 판매점 이 씹새끼가 정말 마음에 안들어 너무 짜증이나
난 세상 정말 인심좋게 착하게 살자는 취지로 여태 살아오고있는데 정말 악하게 마음먹고 고소때려버릴까?
너넨 이런 상황이면 어떡해 대처 할거같아? 우리 서로 공유좀 해보자.
참고로 이사건은 우리가 100% 이기는 죧나개쉬운 싸움이야
ps.. 이얏이가 인벤에선 반말해도된다고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