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카 북문에 노을은 지고 
이젠 슬픔이 되버린 띨띨을 
다시 부를 수 없을 것 같아 
또 한번 불러보네 

소리쳐 불러도 늘 북문에 
부서져 돌아오는 너의 이름 
이젠 더 견딜 힘조차 없게 
날 버려두고 가지 

결투하는 날 인던가는 날 
하늘도 슬퍼서 울어준 날 
북문에 떠날 나였음을 넌 
알고 있는듯이 

비가 오는 날엔 난 항상 띨(띨)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 날을 기다리며 
비내린 북문은 왜 그리 날 슬프게 해 
흩어진 내 눈물로 널 잊고 싶은데 


비가 오는건 호랑이가 오는 거라고 했다 


비가오는 날엔 난 항상 띨(띨)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 날을 기다리며 
비내린 북문은 왜 그리 날 슬프게 해 
흩어진 내 눈물로 널 잊고 싶은데 

구미 가고싶어 결투 하고싶어 꼭 찾고 싶었어 
하지만 너의 모습은 아직도 벨리카 근교에 
비가 오는 날엔 난 항상 띨(띨) 그리워 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 날을 기다리며 

비내린 북문은 왜 그리 날 슬프게해 
흩어진 내 눈물로 널 잊고 싶은데 

하지만 난 널 사랑해

 
 
 띨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