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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군시절에피소드 나졷나많지 1편

아이콘 없어난
댓글: 4 개
조회: 74
2012-08-01 21:16:09
상병시절이었어

아는사람은알겠지만
꺾인다는 거 진급은 아니지만 진급만큼 기쁘지

우리부대는 진급빵이 있는 곳이었어
난 졷내 기합이라 진급빵 섭외 일순위였고
수많은 선임들의 눈에서 눈물도 뺐고
헌혈대신 많은피를 뽑아드렸지

그러다
내차례가온거야 상꺾......천국입구의 신호탄이지
상병7호봉을 6시간앞두고 좆밥후임님들의
쿠사리가 시작됫지

지기싫어하는성격이라 도발을 넣었고
결국 진짜 개맞듯이 맞았엉



그리고병장진급때
이번엔 깜짝이벤트겸 난 숨기로결정했어
찾아볼테면 찾아봐

라고얘긴했지만 중대안이 거기서거기잖아,?
수많은선임들이 많이숨어왔고 난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 찾아냈기에 그리고 내후임들에게
모든 노하우를 전수해주었기에 과소평가하지
않았어

옛말에 등잔밑이 어둡다는 말이있지
바로 내침대밑.... 으로 들어가고 박스로
은폐엄폐를 했지

3
2
1


내무실안에 내 동기들을 비롯한 후임들이
맞는소리가 들리면서 난 쾌락과 공포를
맞보았어 저걸맞으면 죽겠다

그렇게 나를 제외한 모든진급자가 진급식을
끝내고 나의 행방을궁금해 하더군
그렇게 세시간을 침대밑에 숨어있었어

약이 오를데로 올라있다 지쳐 돌아갈때쯤
이런생각이들더군
병장이 맞는게 무서워서 숨었다는 그런오명을
쓰기싫었어 ....
그래서 침대밑에서 소리쳤지

ㅋㅋㅋㅋㅋ병신들 날찾았나?ㅋㅋㅋㅋ


내인생 가장큰 실수중 하나였어




야 시발 끌어내!!!!!

그리고는 구타가 시작되는데
아 시발
크리가 터졌어 존나아파 시발 지옥의 맛이야
그만하라고 소릴질렀어
손등이 너무아픈거야 이건 타박상정도의
그런고통이 아님을 직감했지


식이 끝나고
장난아닌 고통이엄습해오는 가운데
맡후가 그러더군
에이 엄살쟁이!!!!!!!!

그말을 듣고
이거 의무군부대 갔다가 뿌러진거도 아니면
아프다고 징징대서 껀질려고 뺑끼쓴다는
내 군생활 최대의 오명을 쓸꺼같ㅇㅏ
일주일을 방치하다 군부대를 갔는데















시발거 손등뼈 세개가 박살이났네

엄살이라 날 도발하던 맡후는
그다음달 진급식에서 살려달라는 말을 내게 했고
크리샷날린 새기는 못찾아서
내무실안에있던 후임새끼들 진급식엔 모두
참가해서 와꾸에 멍자국하나씩은 전부 남겼지

그래서 내 왼쪽 손등은 아직도 휘어있어

Lv63 없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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