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수능끝나고 한 며칠뒤 해방감을 느끼며 학교에서 나는 시간을 떼우고 있엇다.
쉬는시간에 갑자기 고1때 친햇던친구가 왓음다. 고2 이후로는 반 달라지면서 그냥 인사만 하는사이가됨
하여튼 그 친구가 오더니 나보고 연애해볼생각 없냐고 물어봄
무슨일이냐 하니깐 어떤여자가 나보고 연애해볼생각 없냐고 물어봐달라햇다.
그래서 나는 이쁘냐고 물어봣다. 그래서 친구가 하는말이 자기는 모른다고 하더라. 지금생각해보면 구라같다. 알고있지만 여자가 친구보고 자기자신에 대해 말하지 말라고 한거같음 그리고 쉬는시간이 끝나고 그 친구는 가고 나는 생각에 잠겻다
솔찍히 존나 설렛긴 설렛다. 근데 나는 그당시 딱히 연애해볼생각도 없었고 테라와 애니를 보면서 시간을 쓰는게 좋았음. 그당시 내가 마요히가 시절이니까 한참 이유불문하고 연맹싸움 하던시절임. 근데 연애 한번쯤은 해보고싶은데 막상 하면 돈써야하는것도 생각하고 막상 만낫는데 진짜 못생기고 뚱뚱하면 어쩌지 이런생각도들고 오만가지 생각이 들다가 그냥 친구보고 어정쩡하게 말햇는데 친구가 그럼 거절한거라고 알았다고 하면서 갔음
지금 생각해보면 걍 그 여자하고 모르는사이인데 연애하는건 그렇고 같이 밥한끼 먹으면서 서로 어떤지좀 보자고 일단 말해보자고 그렇게라도 말햇어야햇는데
내가 그당시에는 그런것도 잘 모르고 그랫음.
나 복도에서 빤히 처다보는 여자 있엇는데 아마 걔인가도 싶고
하여튼 뭐 그때 사겻으면 고딩때 섹i스라도 하면서 미디엄에서 야부리라도 털었을텐데
막상 지금 애니나 게임같은거 현탐오고 갑자기 연애하고싶어지는데 하필 군대타이밍이라 하지도 못함. ㅋㅋ
하여튼 아쉬움
저번학기에 나 복도에서 몇주동안 진짜 계속 쳐다보는 ㅍㅅㅌㅊ~ㅅㅌㅊ 선배 있엇는데
시발 부끄러워서 말을 못붙히다가 그냥 뭐 몇주지나고 부끄러워서 내가 일부러 시선같은것도 안마주칠려하니까 몇주 정도지나니까 안쳐다봄 걍 김치국인가 존나 쳐다보는건 맞긴함 근데 찐따같아서 쳐다본걸수도있잖아 과활동도 별로안해서 내가 치한범같아서 쳐다본걸수도있고
하여튼 군대제대하고나서 과 활동좀 많이하고 ㄹㅇ 여친사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