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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영화 러브리스

아이콘 김우주
댓글: 1 개
조회: 513
추천: 3
2019-05-08 02:49:10
러시아 영화다.

감독이 수작 '리바이어던' 을 만든 사람이다.

영화는 내내 '러브리스' 제목그대로 아이에게 불친절하다.

어른들로 인해 아이가 생지옥을 산다.

부모 각자가 바람을 피우고 한밤중에 이혼 이야기를하며

아이를 서로에게 떠 안긴다.

자는 줄 알았던 아이는 화장실 문 뒤에서

손으로 입을 움켜쥔 채 소리를 억누르고 울기만 한다..

아빠는 회사 걱정, 엄마는 인스타 중독 ..

늦게까지 바람피고 새벽에 온 엄마는 곧장 침대에 누워

인스타를 하다가 잠인 든다. 아이 방문이라도 열어봤으면..

다음 날 학교 선생이 이틀 간 등교를 안한 사실을 알려주고

이틀만에 아이의 방문을 열어본다.

엄마는 영화 내내 바람난 남자에게 원치 않았던 결혼,

원치 않았던 임신으로 인해 태어났을때도 안지 않고

아이가 징그럽고 귀찮게 했다고 말한다.

태어날 때 부터 아이는 사랑 받지 못했다.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눈에 아른거린다.

좌파가 득실거리는 러시아와 우리나라의 현실이 아닌가 싶다.

이 나라를 일으키고 성장시킨 건 우파 였고

세금 흥청망청 쓰고 생색내는 건 돈 한번 안벌어본

임종석 같은 전문 데모꾼 좌파들이다.

평생을 생산적인건 안하고 데모, 시위만를 하며 살아온

이들이 정권을 잡고 좌지우지 된다.

대한민국은 갈 곳을 잃었다.

자기들 세상이다.

박근혜는 그래도 나라 걱정하며 수출길을 열어줬다.

문재인은 김정숙이랑 신나게 해외여행 다니고 아직도

아무런 성과가 없다. 트럼프는 일년만에 바꿔놨는데

우리 재인이는 아직도 친일파 탓하고 있더라..

일베 접속해서 마음의 위안을 찾아야겠다.

Lv36 김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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