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심심해서 쓰는 투지의전장

투지의전장

3:3 전장으로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지만

남탓의전장이라고 말해주고싶다

테라에선 꾸준히 최고의전장으로 자리잡혀있으며

피지컬 , 센스 , 시야 , 뒤질각 , 죽일각

이 5가지가 충족이 되야 비로소 씹고인물이라 할수있겠다

간혹 북문결투좀 한다는 형님들이 어깨피고

"마! 내 피지컬이 마! 알어?"

했다가 나머지 4개가 없어 씹고인물형님들에게

"결투쳐하러왓나"라고 쿠사리를 쳐먹고

"마! 자신있나 함 뜰까!" 라면서 그들은 인벤에 달려와

고인물 전장이라며 씹어대며

결투빵 뜨자 VS 투지에서 싸움난거 투지빵하자의

종종 무한 뫼비우스띠를 형성하였다

투지가 활발하던 당시에 어처구니없는 룰이 하나잇었는데

그건 바로 뉴비는

욕쳐먹고 추방당하면서 배우는거였다(맨땅해딩)

세월이 흐름에따라 어느덧 형님들이 삼촌으로 변해가면서

"라떼는 그랬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진거다.."

라는 개 좆같은 소리를 시전한다

어찌됫건 뉴비들은 욕쳐먹는 전장이다

간혹 가다가 머리가 이상한쪽으로 회전이 잘되는

뉴비들은 고인물과 싸우게되는데

남탓을 당하기전에 먼저 남탓을 시전하는 뉴비가 종종있었다.

지금이야 잘하는사람 못하는사람 구분이 확가기에 이런일은 없지만

저당시엔 워낙에 이상한 놈들이 많았다

베스트 명언을 뽑자면

"검투뒤잡도 못피하냐?" 였다.

이런 이상한놈들은 정말 가뭄에 콩나듯이 간혹잇던 병x들이고

왠만한 유저들은 중도포기를 한다.

이유인 즉슨

욕을 쳐먹을대로 쳐먹다보면 사람이 악이 받쳐 열심히 할려구하지만

그렇게 만만한 진입장벽이 아니므로 자신의 한계가온다

그쯔음 투지레이팅에대해 조금알게되고

3:3 소규모다 보니 자기자신의 실력이 너무나도 잘보이는곳이기에

이들은 눈치를 보게되고 슬슬 피하게된다.

아이러니 하게도 병x들은 투지를 포기하지 않는다.

특히 딜러2 힐러1 의 포지션이다보니

힐러의 실력이 굉장히 잘나타는데 매 시즌마다 역겨운 힐러들이

존재해왓었고

이들은 병x이였고

이들은 욕을 쳐먹어도 싸우고 남탓을하며

테라를 쌀때까지 투지를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대부분 좆령사였다..

많은 메타가 있었고

광전메타

무사메타 등등

지금은 얼추 밸런스가 맞춰진거같다.

그리고 고인물 힐러형들이 투지를 잘 안하게됨에따라

새로운 뉴비 힐러들이 다시금 시작을 하엿으므로

다시 활발해져

병신같은전장이 빨리 되었으면 좋겠다

모든 스토커캐릭 (힐러무는캐릭) 에게 팁을주자면

너희들이 힐러를 못무는게 아니다

그건 정화가 없어서이다

지는순간 누구보다 빠르게 채팅을 쳐라

"정화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