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접으면서 글하나 남기고 갑니다

멸치한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고 갑니다

 

왜 남들 재미있게 겜하는데 피해주면서 살고있냐

너같은애들은 게임하는 시간도 아깝지 않냐? 

돈이 없으면 열심히 일을 하면서 살아라

얼마 하지도 않는 십만원 빌려서 잠수타고 그러고 살지말고 벌레야

언제까지 그렇게 한심하게 살꺼야

그리고 세상에 불평불만이 그렇게 많으면 사는데 안힘들어? 

세상 사는거 다 뭐 같은데 다들 너처럼 밖으로 다 비추면서 안살자나

적당히 찡찡거리면서 살아라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조심하시구요 

그리고 진짜 어렵고 힘들면 연락해라 내번호 알자나
같은 27살 동갑으로써 그렇게 사는거 불쌍해서 챙겨주는건데 
일자리 하나 줄테니까 연락해라 발렛만 하면된다

시급 10000원 10시간 청담동이다 벌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