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디버프랑은 친선쟁을 하던 사이임
복실은 일주일에 쟁 1-2번 하는정도. 심심할때 핵이나 디버프에 얘기해서 쟁한번할래요? 물어본후 하겠다하면
시간 장소 맞춰서 미리 공지하고 그날 나오는 인원으로 쟁하는 정도? 전술칩 베팅 그런거없이 그냥 소소하게
재미로 쟁하던 사이
1. 요근래 디버프가 말없이 그냥 쟁걸고 잠수인원 뒷통수 갈기기 시작함. 얼마전 디버프 길마가 글써논거 보니
자기가 적대쟁하자고 길드내부적으로 얘기한부분이 있었다고함.
2. 3일전 쟁을 또 말없이 그냥 검 투기장에서 티켓걸고 잠수타던 애들 우르르 와서 죽이고감
3. 복실도 열받음 저새기들 적대쟁하자는거임? 그러고 공대짜서 투기장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디버프 순삭함.
여기서 엿<- 도 투기장에 잠수하고있다가 짤라먹힌상황이라 열받아있었음
4. 투살이 죽어서 누운채로 "죠나많네" 일챗침. 그거보고 엿이 "니네가 더많을듯 ㅇㅈ?"
5. 투살 : 왜반말해 ㅅ1발놈아 캐삭빵 콜?
난 이부분에서 지들 내부적으로 적대쟁하자는 얘기가 나왔다고 했는데 반말에 부들부들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적대쟁이 뭔지 몰라? 입도 털고 비꼬고 놀리고 그러는게 적대쟁이야 니들이 예의차리고 반말듣기싫었으면
길드내에서 적대쟁하자 얘기는 머하러 해 ? 니들만 적대쟁으로 우리 기분나쁘게하고 우린 기분나쁜거 표현하지말고
예의 지키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논리야 ㅅ1발것들잌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싸우다 디버프 길마 나와서 우리애들 그만건들여라 뭐 이런소리하다가 내가 먼저 얘기함
6.이왕 이렇게 된거 우리는 쟁길드 아니지만 인원없어도 적대쟁해주겠다
디버프 길마도 자기네들 실력딸리지만 처맞더라도 즐겁게하겠다. 서로 쟁하기로 함
7. 그래서 어제 쟁걸었음. 이제 풀베팅해서 칩 만땅으로 검
8. 안나옴
9. 어디 높은데 올라가서 지들딴에는 재밌다고 낄낄대며 친소받고 채널타고 ㅈ1랄을함
10. 그렇게 한시간지남
11.안나옴
12.그렇게 원하는 적대쟁 해주겠다니까 안나오는 꼬라지보고 한심 두심 세심해서 애들이 인벤에 글씀
13. 기사식당의 고소한 참기름같은분이 나오셔서 "쟁하겠단 약속 지키고 있잖아 짤쟁하고있잖아!" 시전중
나도 그렇고 애들도 그렇고 다들 인던 전장 즐기는 애들이라 쟁길드로 커서 벨릭 1 학살자 길드 되고싶은마음
추호도 없고 그렇다고 우리가 친선쟁하면서 상대가 졌다고 비꼬거나 얕잡아본적도 없음 그냥 그순간을 재밌게 놀았을뿐
쟁길드라고 인원 모아본적 한번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디버프 쟁인원 모으는데 도와줬음 도와줬지 피해준적없음
그렇게 잘놀고 있는데 뜬금포 지들 내부적으로 복실복실을 적대로 만들고 쟁하자해놓고 안나오는 이유가 뭐임 도대체
나는 몇일내내 디버프가 하는 짓을 1도 이해하지못하겠음
삥크팬더
삥크팬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