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회전칼날하고 최일 좋은거 생각남.

바로 회전칼날인데요.거리조절의 문제에서 회전칼날도 예외일 수는 업죠..

회전칼날이 최대치공격지점까지 가기 전까진 경로상에 있어도 1~2대 스치는거밖에 안하잔아요.

비검 딜로스이유중에 요놈도 상당히 크죠.

또한 컨으로는 커버가 불가능하게 강제적으로 못하는 곳들도 있고요.

예를 들어 불타는 해적에서 막넴보스놈 배 구석에다 해골4마리 소환하잔아요..

구석끝에서 조금만 떨어진 상태다보니 회전칼날을 후방을 먹일수가 없어요.

더하자면 최일도 2타가 전방..^^;;

암튼 바로 그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랄까요.

회전칼날이 지금 그냥 무조건 최대사거리까지 가서야 제대로 딜이 들어가는데

이걸 최소사거리와 최고사거리 사이에 어디에서도 첫타가 맞으면 그 자리에서 멈춰서 회전하는 방식이예요.

즉 쉽게 말하자면 일반 원거리타격 총알 방식으로 바꾸잔거죠.

보통의 원거리스킬들은 최대사거리까지 날라가는 중간에 공격가능한 목표가 있으면 그걸 치고 그냥 끝이잖아요.

회전칼날도 그렇게 바꾸잔거죠.이러면 최대사거리 안에선 어디서도 다 멀쩡한 딜이 가능해지죠.

 

이제 최후의 일격을 말하자면.

최일이 짐 후방판정변경때문에 고자됐잖아요.

특히 가장 핫타임인 어둠강림때에 더더욱 극적으로 개고자가 돼버리죠.

이게 예전에 원래부터 했던 생각과 맞물려서 원래는 최일의 시전거리를 줄이자를 외쳤는데

좀 더 디테일하게 바꾸는게 날거같더라구요.

최일이 전진키누르면서 하면 폴짝 앞으로 뛴 다음에 갈겨서 더 멀리 나가잔아요.

안누르면 제자리에서 갈기고요..이 중에서 제자리에서 나가는 사거리를 바로 코앞에 터지도록 변경하는거예요.

이렇게 바꾸면 현재 후방판정변경의 피해가 사라지게 됨.

그리고 기존의 상향안중에 최일1타로 합치잔것도 같이 적용되야 제대로 빛을 보겠죠.

그게 아니라면 2타가  1타갈기고 바로 터지게 바꾸던지 말이죠.바로 터지게 해준다면

1타통합보다 그게 더 좋을텐데 말이죠. 바로 터지면 1타통합이나 이거나 데미지차이는 없을텐데

차이점은 2타의 다운력은 그대로 살릴수가 있단거죠..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