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추가하려고 했더니 글이 좀 많이 엉망이 됬네요. 양해좀 부탁드려요.
스킬 설명에 앞서 먼저 하고 싶은 말은
마공사로 PVP를 하고싶으면
마공사 유저인 만큼 최소한 자기가 하고 있는 마공사라는 클래스의 스킬효과 정도는 파악하고 하자
라는 것입니다. PVP를 잘 하기 위해서는 다른 직업의 스킬도 잘 알면 좋겠지만 최소한은 하자!라는
말을 먼저 하고 싶네요.
그럼 스킬을 한번 보겠습니다.
경직기
스턴기
PVP에서 사람들이 흔히 콤보라고 말하는 딜 싸이클이 들어가려면 인던과 다르게
PVP는 유저들간의 대결이다보니 구르기(회피기)가 남아있다면 쌩으로 날린 충격탄을 맞을 확률은
잘하는 유저일수록 적어집니다. 그렇기에 PVP의 핵심은 어떤 상황에서 어떤 딜을 넣느냐에 싸움인거 같은데
가장 기본이 되는것이 경직 --> 스턴 으로 이어지는 연계라고 생각을 합니다.
마공사의 경직기는 휘두르기/밀쳐내기 이고 주 스턴기는 비전수류탄 입니다.
휘두르기의 경우 스킬 사용시 1타/2타 나뉘어져서 사용이 되는데 경직-->스턴 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노리는 경우는
휘두르기 1타(경직효과)만을 사용을 합니다.
즉 적이 있다고 가정 할시 타격대상에 휘두르기 1타(경직)을 사용한후 --> 비전수류탄(스턴)을 사용하여
마공사의 주력스킬인 비전충격탄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도록 하는게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경직 --> 스턴을 모두 주었다고 가정하고 쿨이 전부 있다고 생각하면
충격탄(후방폭발) --> 시한포탄 --> 마력장전 --> 충격탄(초기화가 될 경우)
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초기화가 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비전미사일을 사용하던지
로켓도약으로 거리를 벌린 후 그 다음 타격을 생각하시면 됨니다.
속사포를 사용할 경우에는 시한포탄을 사용하지 않고 속사포를 사용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제가 보통 속사포를 사용하는 경우는 충격탄을 상대 회피기를 빼는용도, 또는 견제용으로 사용하거나
충격탄 쿨이 없을 경우에 속사포를 싸용합니다.
속사포를 사용하고 스턴지속시간이 끝날때쯤 비전미사일로 상대방을 다운시켜 기상공격을 빼는 방법도 있습니다.
시한포탄의 경우 공중으로 떳을시 다른 클래스에 데미지가 안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용할때 상황파악을 잘 하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명령 자폭 스턴기의 관하여
자폭스킬은
디스펜서를 자폭시키는 방법과
센트리 타워를 자폭시키는 방법
2가지가 있는데 자폭의 효과가 스턴이기 때문에
명령:자폭 --> 비전 수류탄 (스턴) 으로 이어지거나 내가 위험할 시 시간을 끈다던지 등의 용도로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스킬이고 마공이 결투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주게하는 스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디스펜서 자폭의 경우 디스펜서의 위치를보고 사용하거나 정지를 통해 유도하는 방법이 있겠고
센트리 타워 자폭의 경우는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원거리에 있는 적을 순간적으로 스턴을 거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활용성이 꽤 있는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생존기
구르기와 함께 가장 중요한 생존기라고 할 수 있는 전하역류입니다.
무적기이며 개인적으론 전하역류를 어떻게 쓰냐에 따라 생존력이 천차만별로 차이난다고 생각을 합니다.
문장을 찍을 경우 쿨은 24초 정도이고 디스펜서 소환이 되어 있을 경우에만 사용이 되기 때문에
명령:자폭 스킬과 함께 잘 활용해야 합니다.
빠진부분이 많겠지만 스킬 설명은 이정도로 하고
다음편은 전장안의서의 마공사 스킬 활용입니다.
정리되지 않은 글이라 궁굼한점이나 빠진것은 댓글에 달아주세요~
콩고캉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