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 때가 떠오르는군요..

블소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퐈란 만렙시절 이문권사는 정말 사기적이었죠

물논 저도 그당시 권사를 키웠습니다 (오베부터 쭉)

무튼 그 당시 권사를 하는 유저들은 이문이 사기임을 인지했고

하향이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했으나

몇천명이 사용하는 블소 공홈 직업게시판에 

미친듯한 저격글이 올라왔죠

너프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방어적인 태세를 취하다 결국 진흙탕싸움이 벌어지고

나머지 직업군들이 다몰려와서 권폭도라 매도를 하며 싸잡아 욕하기 시작합니다.

그러고서 얼마뒤 너프를 당합니다.

하지만 다른 직업군 유저들은 만족을 하지 못했나봐요

권사를 습관성 탈골로 만들더니

아예 오체불만족을 만들더라구요

블소 권사처럼 테라 권술사도 오체불만족 쯤은 되야 만족하시렵니까?

그리고 인벤 권게 조회수만 봐도 여기 몇백명도 안보는 게시판에

내생각이 맞니 니생각이 맞니 싸우는건

케릭터 벨런스가 아닌 케릭터 특성이나 문장 또는 던전운용법에 대한거로

싸워도 부족한데 거의 뭐 온라인게임 몇개는 만들어보신 분들처럼 그렇게

이게 맞니 저게 맞니 물고 뜯고 그러십니까

벨런스는 벨런스토론장에.

생각한 벨런스 수정방안은 건의를 넣으시던 뭘하시던 하시면 되잖아요.

익명이라고 자신의 인성을 깎아내리는 짓은 그만들 하십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