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릭에 서식하고 있는 권술입니다..
권게에 오면 맨날 가슴아픕니다... 권술까는 글들로...
제가 공팟에 들어가면 처음 하는소리가 보통.. "권술님 혼자서도 다 때려잡으시겠네요" 라는 소리를 가장많이 듣습니다.
물론 제가.. 풀셋맞췄으니까 그냥 하는소리인지 모르겠으나.. 그만큼 권술 딜량에 대한 기대치가 다들 크다는 거겠지요.
제가 파티돌때 보통 도핑 호신부에 비약 vip로주는거 그거 2개만 딸랑합니다..
파티분들중에 미터기 키고 하는 분들도 있겠죠.. 근데 저한테 님 왜 녹테 안켜요? 용맹안써요? 라는 말을 안하는걸봐서는 뭐... 다른 딜러분들이 부끄러운 수치가 나오나보죠? ^-^;;;
여기에 dps가 얼마 나왔네... 뭐네 찍어서 올리는게 오히려 권술에게 악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올리는분들은 쩌는팟을 짜서 풀도핑에 프리딜을 하고 난 다음에 나온 수치를 올리니까요 보통
공팟에서 오래걸리면서 찌질하게 나온 수치를 자랑하면서 올리진 않잖아요?
그런 수치만 보고 권술 사기라고 하는게 참 마음이 아픕니다.
그런분들은 지능형 안티인가요? 일부로 분란거리를 만들어서 권술을 까 내리려는.....
그리고 1234만 눌러도 거힘이 유지되는건.. 무기에 재감달고 쌍속격 3단 달면 가능합니다.. 물론 아무방해를 받지 않고 힐러가 마쟁을 계속 해준다는 조건이면 가능하긴하죠. 근데 그런 상황이 잘 나오긴 하나요? ㅋㅋ... 입롤하듯이 그러지맙시다 좀.
제가 권술 하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탱킹이 '편해서'... 절대 쉽다고는 표현하지 않겠습니다.. 창기사로 할때보다 편하기 때문입니다... 거힘쓰고 딜러들처럼 딜만하고 피할꺼만 딱딱 피해주면 되니까 어글관리 따로 할거 없고..
회피기도 무적시간이 길어서 좋고..(전 창기로 듀상1넴 레이저 못피함... ㅋㅋ....)
거기에 이쁘게 몰아서 잡기도 좋고.....
술먹고 주저리 주저리쓰는거니 .. 뭐... ㅇㅁ... ㅋ 여튼... 결론은.. 딜딸을 하고싶으면 딜러를 합시다. 권술로 딜 잘나왔다고 여기에 올리지말고..!! 오해의 소지만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