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딜 나오는 자체가 권탱이 힘들어진다.
딜러,힐러간 밸런스도 못맞추는판에 딜모드 탱모드 따로해서 밸런스 맞추자고?
그러면 이미 검탱,검딜은 몇년동안 왜 밸런스를 잘 못맞추는데?
밸런스가 어렵지만 단순하게 생각해서 사제,정령간 밸런스도 못맞추는데.....
딜모드 탱모드를 나눠서 딜모드는 다른 딜러들이랑 밸런스를 맞추고 탱모드해서 창기랑 밸런스를 맞춘다고요?
또 이렇게 하니까 딜모드는 딜러들이랑 대등하고 탱모드는 창이랑 대등해야하는데 그게 얼마나 힘든지 아십니까?
아예 전환이 불가능하게 한다해도 그자체가 매우 어려운데 ;; 차다리 새직업을 창시하는것과 같지요
그게 말이 쉽지 가능하리라 생각합니까?
너무 간단히 생각하네 ㅡㅡ;;
게임자체가 탱할수있을만큼 리딩능력과 컨트롤이 되는사람은 10%정도고 탱은 사실상 10%정도만 가능한데 결국 90%는 딜러할려고 난리난리를 칠려할거고
딜러가 많다면 패치도 딜러위주로 갈수 밖에 없고 탱으로 아무리 상향한데도
결국 단일모드 탱커만 가진 창기사한테 또다시 밀릴 수 밖에 없지요.
아무리 딜모드를 잘낸놓는다 해도 둘로 쪼개지는순간 아무리 노력한다해도 한계점은 반드시 나타나기 마련이고
그러면 또다시 검투의 길을 뒤따라 가는거지
자신이 딜러하고 싶어 이기적으로 하는것인가 직업이 그렇게 나왔으면 그렇게 가는게 맞는말
테라에서 가장 ㅄ패치가 그 어떠한 말을 들어도 검딜,검탱을 나눴던거임
차다리 아예 검딜로 만들고 새로운 탱커를 만들던가 했어야지 아니면 탱커로 밀어 붙이던가
권투도 마찬가지 아예 딜러로 전환하지 않는이상 탱커로 존재하는게 낫지
하이브레기는 꿈도 꾸지마십쇼. 말이좋아 딜모드 탱모드지 그게 이론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니까 검투가 저꼬라지겠죠?
검투는 이제 탱보다는 딜러로서 완성됬고 탱은 ㅡㅡ
(검투는 태생이 탱커인데 딜러형태가 탱커형태보다 완성형인 주객전도 현상 발생)
그리고 그논리대로라면 창기도 창딜 원하는 사람들 있고
극소수의 사람들은 비검을 예전 오리지날 회피탱커를 다시 구현해 달라는 말도 있는데 이런것도 다들어줘야할판인데
결국 그렇게 하나하나식 무너지다 보면 직업이란거 자체가 애매모호해집니다.
탱이 넘처흐른다고요?
실제로 신직업 권술사 때문이지 정말로 게임해보니 탱커중에 진짜 탱커는 10%밖에 없더이다.
탱같은 탱은 여전히 부족한게 현실인데 ㅡ,.ㅡ 탱은 직업이 아무리 많아도 할수 있는자가 10%일수 밖에 없는현실인데
권술 만렙이 조금 생기다보면 또다시 탱커는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슬 줄어들겁니다.
즉 능력없는 양산형 탱커들은 결국 도태되고 극소수만 남는게 탱인게 당연지사.
탱커는 손가락이 부실하면 딜러가 손가락부실해서 힐러가 받쳐주면 할만한 그런정도가 안됮요.
사실상 지금 탱커는 창,권이 메인이고 나머지는 ...그냥 딜로로 가는게 훨 낫지요. 굳이 탱을 지원할 이유도 효율성자체도 떨어지지요
권딜모드라 하지말고 차다리 권술을 탱을 없애고 딜러로 가자고 하는거면 몰라 딜,탱 나누자 이건 진짜 자살행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