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인벤 세렌의 용기 서버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Dear 악신

아이콘 일간베스트
댓글: 4 개
조회: 210
추천: 6
2016-06-27 19:04:18

부끄러운 지도 모르고 TV조선에 나왔다고 신나하더라.

 

 

악신 : 지금 보고 있는 사람이 테라 1등 무사입니다.

 

TV조선 : 지금 게임 때문에 일도 안하고 게임만 하는 30대의 모습입니다.

 

 

나는 정말 사람의 생각은 엄청 다양하구나. 라는 걸 또 한 번 깨달았다.

 

수치스러움..

 

부끄러움..

 

 

예를 들어 찜질방에서 다리 쫙벌리고 앉는 사람(A)과

 

지하철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공공장소 인지라 주변 사람 피해 줄까봐 그러지 않은 사람(B)

 

 

아마 A는 스스로 당당하고 자신감있다고 여길 테지.

 

이런 사람들은 수치스러움과 부끄러움을 작동시키는 모듈이 뇌에 탑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도 평생 문제를 인식하지 못 하고, 살아가더라.

 

 

고집스러운 영감쟁이, 괴팍한 노인네 라는 이미지가 최종 지점이지.

 

 

너를 커스터마이징 하기에는 모듈 자체가 없으니까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더라.

 

 

그냥 그렇게 다른 인종, 다른 인격체, 다른 생물로 살아가는 게 현명한 거 같아.

 

 

누군가를 꾸짖고, 지적하고, 설득하고 이런 것도

 

가치가 있거나 변화가 가능한 사람한테나 해당하는 거 같아.

 

 

너를 너무 이르게 포기한 거 같아서,

 

마음이 메어오지만,

 

그래도 아마존 정글에 사는 원주민들은 평생 현대문물을 모르니 그 생활방식이

 

불편한 지 모르고 사는 거처럼 너도 주변사람들에게 눈쌀 지푸리게 하는 지도 모르고

 

사는 게 차라리 너 자신에게는 스트레스 덜 받고 사는 거인지라 오히려 행복할 수도

 

있다고 봐.

 

 

늘 실패해도 방구석에서 섭 구도를 머릿 속으로 설정하는 거며,

 

늘 실패하는 예상과 추측, 인간 관계 등..

 

그래도 끊임없이 5평 남짓한 공간에서 무언가를 해보려는 움직임은

 

GREAT는 아니더라도 GOOD은 줄 수 있겠구나.

 

 

악신아 현실을 직시하기 보다는 희망만을 바라보면서 사는 것이 너가 행복할 듯 싶구나.

 

너의 손을 놓으려니 착잡하구나.

 

 

해맑게 웃는 30대 중반 너의 모습..

 

잊지 않을 게..

 

 

안녕..

 

 

 

일간베스트 씀.

 

 

 

 

 

 

Lv36 일간베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