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무리좀,..

자려고 누웠는데 너무 잠이 안오네요..ㅜㅜ

사람은  아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주관적인 생각은

사람이 의심을 하는것 자체는 나쁜것이라고 보기 힘들다고 봅니다.

모든 사람의 사고방식이나 가치관 등이 다 다르고 자라온 환경등 모든것이 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일을 겪든 보고 듣고 느끼든 대부분은 의심을 하고 오해를 하게되면 풀고 그러니까요

그리고 한번 의심을 하는건 무척 쉬운일이고 

의심을 하게되고 따라오는 편협된 사고나 시각으로 의심의 대상을 바라보면

모든게 자기가 생각했던 그 그림대로 퍼즐이 맞춰지고

그러면 확신을 갖게되죠 

이와같은 과정은 아주 빠르고 그리고 쉽게 됩니다.

의심을 갖는 것 중에 " 어 저건 정말 저럴 수도 있어 " " 그런 생각을 해볼 수 있겠다 " 라는 생각을 갖게되는

합리적인 의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어떠한 사실 을 바탕으로 한 의심입니다.

물론 내막을 모르거나 편협된 사고나 시각에 갇힌 오해일 수도 있습니다

아닐 수도 있겠죠

만약 오해라면 의심을 받는 당사자가 꼬여버린 실타래를 어떻게 잘 풀어가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라도 억울하겠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본인들이 판단하기에 합리적인 오해 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하더라도

확실한 정보가 있지 않을때는 무분별한 인신공격이나 비난은 자제하는게 좋다고봅니다

사실이 어떤건지 아직 알고있는 것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