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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항복하는 이유가 쫄려서?

네비게이셔
댓글: 9 개
조회: 439
추천: 11
2016-04-15 12:32:14

내가 생각할땐 아니다.


쟁길드가 생각하는 쟁은 싸워서 이겨서 희열을 느끼고 즐기기 위해 쟁을 거는거겠지..


쟁길드 대부분은 학생들과 직장이 게임하기 좋은 조건을 갖고있는 사람들로 이뤄져 있다.

일부는 직장인도 있겠지만 비중으로 봤을땐 시간 많은사람들이 많다. 그렇기에 하루에

득이 되는 컨텐츠(이벤트, 던전)를 저녁쯤 되면 대부분 마무리가 되거든..


쟁길드에서 말하는 초식, 친목 길드는 비중이 직장인들이 많다.

접속시간대는 저녁대가 되겠지..

그러다보니 우선적으로 자신에게 득이 되는 것을 먼저 진행을 해야 하드유저들을 쫒아갈수 있는데

그걸 안하게 되면 점점 벌어지는 격차를 감당하는것도 힘든데.. 자신에게 득도 없고 업적도 없고

시간도 버리면서 까지 쟁을 해야하는가?지..


길드가 어느정도 커서 이미지상 꼭 싸워야 한다면 몇번정도는 받겠지만..

하루 일과를 마치고 저녁에 잠깐 짬내서 하는 사람에게는 쟁이라는 컨텐츠는

쓰레기 같고 짜증만 나는 컨텐츠가 되버리는거지..그래서 항복하는거라고 생각한다..



동수쟁 하자는 말에 서로가 왜 응하지 않은것도 궁금하지만..

동수쟁을 하자는것은 어느정도 개인들이 할 일을 마무리하고 서로가 준비를 하고 하자는 것일텐데...

동수쟁을 안하니까 전장만 도는거라 생각한다..

 

무엇이 꿀려서 무엇이 아쉬워서 안하는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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